휴먼디자인관련해서 조비안에서 사둔 책들을 번역해서 정리 할 겸해서 노션을 사용하기로 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XvnU9nxMnCDYSy6rGNZUJPdvAxxCwNpnzE3JBJZPnDgQ/image.png)

노션은 데이터 베이스나 노트아래 노트를 묶을 수 있는 구조 등이 이런 작업 하기 괜찮은 듯 하다. 룸 리서치도 괜찮은 듯 한데 뭔가 양식적인 부분이 좀 아쉬운 느낌인지라. 

아래와 같은 순서로 해보기로 했다.

#  기본 프로세스
1 . Ms Word에서 PDF로 연뒤 word파일로 저장 
- 이렇게 하면 양식 그대로 살면서 PDF 내용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 락걸려서 안열릴 시에는 구글 드라이브에서 구글독스로 열면 열린다. 다만 이미지 옆의 줄바꿈이 다 딸려서 일일이 머지 해주어야 한다. 

2 . 아티클 별로 노션에 페이지를 만든다. 
3 . 페이지를 복사하고 번역기를 돌려서 한글 제목과 본문을 만든다. 
   - 기본은 구글 번역기를 사용해서 붙이고, 파파고 번역기와 눈으로 원문과 대조하면서 키워드라던지 문장의 이상한 곳들을 수정한다. 
   - 다시 읽으면 다시 읽을 때 이상한 것 수정하며 읽는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V2ktfkaKbT4EyAuWeocxeapZNWMeCDivzwfXArHpnLtg/image.png)

4 . 같은 무류의 키워드는 노트 하나에 묶어서 놓고 참고 할 수 있도록 정리 한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U6FVuQsV198CCwbTFuZ9YcLGb9B11ueHio8ZXEs8m7hV/image.png)



좀 더 효과적인 구조화 방법이 있을 듯 한데. 일단 요기에서 태그나 그런 것들을 어떻게 쓸지는 고민을 좀 해봐야 겠다. 
재미있구만 이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