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의 증상은 4단계로 나뉩니다.
1기 매독은 무통증 궤양이 나타나거나 자궁경부나 혀 입술에 피부궤양이 2-6주 정도 지속이 됩니다. 통증이 없는 궤양은 6주정도 지속되다가 특별한 치료가 없이도 호전된다고 합니다 2기 매독은 피부 발진과 갈색 염증이 3-6주간 지속되는 chronic stage입니다. 미열과 피로 두통 목아픔 머리빠짐 림프선이 부푸는 증상이 1-2년에 걸쳐 나타납니다. 잠복매독은 1기와 2기의 증상이 사라진 뒤에 시작이 됩니다. 이 잠복 매독의 경우 수년까지도 지속될 수 있어서 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 매독균이 몸속에 계속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3기 매독은 마지막 단계로, 주로 내부 장기 손상으로 나타납니다. 눈이나 심장 간 등 다양한 장기에 매독균이 침범하여 발생합니다.

 임질의 진단은 gram staining과 polymerase chain reaction을 기반으로한 실험을 통해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람 음성균은 매독균을 그람 염색법을 통해서 진단 해 낸 후, 그람 음성균이라는 점을 고려해 그림과 같이 페니실린과 같은 항생제를 사용해 치료로 이용했습니다.

 PCR을 기반으로 한 시험에 사용해 병을 일으키는 성병균의 유전자를 증폭하여 가장 정확하게 진단하는 검사법을 말합니다. 배양검사의 단점을 보완하는 DNA증폭검사방법으로 민감도(죽은 균도 검출 가능)와 정확도가 뛰어난 성병균진단 검사 방법입니다.
매독균을 진단하는 검사는 매독균 감염에 반응하여 생성된 체액성 항체를 확 인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세포로부터 유리되는 지질물질을 항원으로 사용하는 비매독법 과 매독균을 항원으로 사용하는 매독법으로 나뉩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VDRL (Venereal Disease Research Laboratory)과 RPR (Rapid Plasma Reagin)이 알려져 있으며 이들 두 방 법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유사합니다. 장점은 비용이 적게 들고 감수성이 높으며 정량검사 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매독환자의 검색시험에 이용되며 항체가의 변화를 관찰 함으로써 치료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 치료 후 추적검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생물학적 위양성 반응이 출현하고 말기매독의 경우 감수성이 비교적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VDRL검사의 혈청 비동화 과정과 현미경 판독 등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386 감염병실험실진단 제1부 세균질환 RPR 항원은 VDRL항원에 혈청의 비동화 효과를 가지도록 choline chloride를 첨가하고 현미경 없이 판독할 수 있도록 colloidal charcoal을 첨가한 변형된 VDRL항원입니다.

 매독법은 T. pallidum을 항원으로 사용하며 Fluorescent Treponemal Antibody-Absorption (FTA-Abs)와 Microagglutination assay (TPHA)가 여기에 속합니다. FTA-Abs는 가장 특이도와 민감도가 높은 treponemal test이나 형광항체 현미경을 필요로 합니다. TPHA는 실험 및 판독이 용이하나 초기매독의 경우 TPHA가 FTA-Abs에 비해 민감도가 떨어집니다.

![사진.png](https://steemitimages.com/DQmey5pKjgjCmiCMTqh8Z4umi4uUCa2sQDTM7eXZFRhyT1J/%EC%82%AC%EC%A7%84.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