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뮤니티 여러분~
모두들 건강히 아픈 곳 없이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늘은 Defi 초보자들이 Defi에 대해서 조금은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용어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1. 탈중앙화 : 디파이(Defi)라는 이름은 Decentralized Finance에서 나왔습니다. 이름 그대로 중앙집중형 금융 인프라와 반대되는 인프라로 탈중앙화 금융 인프라를 말합니다. 탈중앙화의 특성은 개인과 개인이 직접 거래를 한다는 사실입니다. 즉 중앙에서 규제 기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2. 디앱: 탈중앙화 앱 (DApps) :  디앱은 디파이의 근간이 됩니다. 디앱도 일반 앱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을 합니다. 하지만 중앙화된 단일 기관에서 실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또한 디앱은 대출, 보험, 결제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3. 덱스(DEX) : 탈중앙화 거래소로 개인과 개인이 직접 디지털 자산 거래를 가능하게 해주는 거래소 입니다. 그리고 또한 개인이 항상 본인의 자산을 전부 관리를 합니다.

4. 유동성 풀 : 유동성 풀은 덱스 즉, 거래소가 마켓 메이커에 의존할 필요가 없도록 사용자들이 인센티브를 받는 대가로 유동성을 만들어 내는 곳입니다.

5. 머니 레고 : 레고가 결합성이 있는것 같이 디앱도 그런 결합성을 가지고 있는것을 뜻합니다.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디앱들이 서로 결합하여 연결되어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것입니다.

6. 오픈 소스 : 대부분의 디앱은 오픈소스 입니다. 즉, 누구나 코딩을 볼 수 있으며 상호작용 할 수 있습니다.

7. 오라클 : 외부의 정보를 스마트 계약에 제공하기 위해 블록체인에 오라클이 사용됩니다. 스마트 계약이 작동하기 위해 오라클은 필수 적인 부분입니다.

8. 무허가성 : 누구나 디파이에 참여가 가능하며 은행 계좌 같은건 필요가 없습니다. 디앱에 접속 가능한 인터넷만 있으면 됩니다.

9.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s) : 스마트 계약이란 블록체인 코드에 작성된 자체적으로 이행되는 계약 입니다. 스마트 계약은 일정 조건이 만족 될때 실행 됩니다.

10. 토큰화 : 실제 자산을 블록체인에 저장 가능하도록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는 과정입니다.

11. 예치된 자산(TVL) : TVL은 디파이 산업의 규모를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측정 단위 입니다.

12. 이자 농사(YieldFarming) : 이자 농사는 토큰 대출이나 거래를 통해 디파이 생태계를 지원하면서 수익을 내는 한 가지의 방법 입니다.

제가 얕게 알고 있는 Defi의 지식 일부분을 정리해서 포스팅을 했는데 Defi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기를 바랍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까지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