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의 필수품, 나비고와 뮤지엄패스 by eun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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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의 필수품, 나비고와 뮤지엄패스
![2021.04.19.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SoRJWxQdvbvNGvbY6STow36T8ygb8YsYzBxQBKZL2URN/2021.04.1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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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저녁 9시에 야간버스를 타고 도버해협을 건너서 마지막 여행지 파리에 아침 7시 도착하였다. 

에든버러 - 런던, 런던 - 파리, 총 두 번의 야간버스 이용으로 숙박비와 철도(항공) 운임 등 40만원 가령이 절약되었다. 하지만, 컨디션 조절에는 확실히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3번째 파리 방문이라 그런지 친숙한 느낌이 든다. 파리의 지하철은 인터넷도 잘 터지고 넓고 쾌적하다. 에어컨도 없고, 인터넷도 되지 않는 런던의 지옥철에 비하면 천국철이다.

파리에는 4일 동안 머문다. 무제한 교통권 **나비고**를 샀다. 1주일권인데, 공항과 베르사유를 간다면 4일밖에 못 써도 무조건 이득이다.

그리고 **뮤지엄패스** 4일권도 끊었다. 여행 전에 할인 티켓으로 반값에 샀다.  패스 뒤에 사용일자와 이름 적는 칸이 없어서 사기당했나 걱정했지만, 패스 사용방법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당초 방식은 사용일자를 기재하여 **일(day)** 단위로 사용했었는데 변경된 방식은 패스를 태그하는 순간부터 **시간(hour)** 단위로 사용할 수 있어서 이용자에게 조금 더 유리한 방식이다.

나비고와 뮤지엄패스.

이것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고 대부분의 곳에 들어갈 수 있다. 자... 몸살끼가 있어서 몸이 좀 무거운데, 누가 이기나 갈데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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