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people say that phonics is not important for learning English.
However, if you didn't know the sounds of the letters nor understood simple concepts of how to read, then how could that person become better in that language?
The people who say that phonics is not important does not understand phonics themselves and cannot explain; therefore, they say that phonics is useless. This is absurd. Let me explain.

어떤 사람들은 파닉스가 영어를 배우는데 중요하지 않다고 해요.
하지만 만약 글자의 내는 소리도 모르고 읽는 법에 대한 간단한 개념을 이해를 못한다면 그럼 어떻게 그 언어를 더 잘할 수가 있어요? 파닉스가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파닉스가 뭔지 모르고 설명할 수 없는 사람들이에요. 설명이 안 되니까 그냥 중요하지 않다고 해요. 이건 터무니 없어요. 

제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Can you tell me how I can get better at English? I want to study and get better at English.
"영어를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요? 공부를 해가지고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어요."라는 말을 많이 들어요.


# 풍선 이론 (The Balloon Theory)
영어는 풍선 안에 있는 공기처럼 항상 움직여요. 정해져 있는 것은 없어요 영어에서는.

![$balloon1.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bkQ7gYMnVriPv5Q4eS8N5acqyQgfYxu5qoRFWQAhTsQk/$balloon1.jpg)

한 쪽에 꽉 잡으면 끝 부분이 커지죠? 파닉스도 마찬가지에요.
a의 소리는 저 번에 "애"라고 배워셨지요.
그러면 영어 단어 banana는 왜 "배내내"라고 안 읽히죠? 이유는 다 있어요.

# 바나나 이론 (The Banana Theory)

![banana-crop.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V4xY92WnXj512KThRGvFrte6f4Soz8pJzJaDKHPnaynH/banana-crop.jpg)

영어에서는 강세 즉 accent라는 것이 있어요.
accent는 한 단어에 한 번만 있고 항상 모음에 있어요. (절대로 자음에 있지는 않아요).

단모음은 '애,에,이,아,어' 이며, accent가 있는 모음은 자기 발음으로 읽히고 나머지의 모음은 '죽은 모음' (영어로는 -> schwa)으로 읽혀요). 그 쓔와 (schwa)소리는 전부 다 'ㅓ' 발음이 돼요. 
a는 어 
e는 어 
i는 어 
o는 어 
u는 어 (u는 원래 '어'에요. 그죠?)


# '바나나'를 영어로 제대로 읽으면
![banana 1.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WEczeq7AvmZPZJwLZBU9aAFw75P731TMXLXXjYf3kB8e/banana%201.jpg)
제대로 읽으면 accent는 2번 째의 a에 있어요.
그래서 'ㅐ'가 되는 거에요.
강세를 못 받는 모음은 어떻게 됐어요?
다 'ㅓ'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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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에 강세가 첫번째의 a에 있으면
![banana 2.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VuJcZc9bYaMyo5JmjsXMaoVR4GCNakoQDkJMvrbRMVFR/banana%2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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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에 강세가 3번째의 a에 있으면 이렇게 돼요.


![banana 3.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VAHCt68aadn9RKqCeDpXRZ262m2n9BoKwp3rNRLoCgs1/banana%203.jpg)


영어에서 모든 단어는 다~그래요. Korea할까요?
강세는 어딨어요? e에 있죠. 어떻게 알아요?
첫번째 o는 '어', 마지막 a는 '어' 이니까요.

# Where is the accent?
# Korea -> 커리어 : 강세는 '이'에 있어요.
# China -> 차이너  : 강세는 '아이'에 있어요.
# America -> 어메러커 : 강세는'에'에 있어요.
# Canada -> 캐너더 : 강세는'애'에 있어요.

인제...아시죠? 
많은 한국인들은 사전을 보고 발음 기호를 봐요.
그런데 사실, 사전도 필요 없어요.
강세가 어디에 있는지만 아시면 돼요. 그럼 나머지의 모음은 죽어요.
어떻게 죽어요? -> '어'로.
그리고 많이 죽으면 -> '으'로

'버내너'도 맞고 '브내너'도 맞아요. 
그리고 '캐너더'도 맞고 '캐느더'도 맞아요.
그냥 빠르게 발음을 하면 다 입에서 흘러나와요.
내 목적은 가장 중요한 모음은 그 강세가 있는 모음이고 
나머지 모음은 그냥 게으르게 발음하시면 돼요.
(술 취한 것처럼 ㅎㅎ)



# 그래서 쌸라쌸라쌸라만 들리죠!
# ...이건 바로 -> '슈와'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