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드디어 스팀달러가 다시 발행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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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글의 스달발행량이 확 늘었고, 오늘 보상이 들어올 글은

![image-1548074309752.png](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dclick/image/hogu/1548074309108)

스팀으로 주는것이 이제 사라졌다.

이제 드디어 스달50%+스파50%로 글 보상이 들어오게 되었다.

왜 이렇게 되는지 알려면.. 좀 복잡한것 같다.

나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스팀달러라는것이 스팀의 부채의 성격이 강하고, 어떻게 생각하면 추가로 발행된 스팀이라고 볼 수도 있다.

스팀달러의 설계는 스팀시총의 10%까지 발행이 되게 되어있는데 스팀의 시총이 높아지거나 스달의 시총이 떨어지게 되면 그만큼 스팀달러 추가적인 발행이 된다.

며칠전 스달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고 적었었는데... 스팀이 이렇게까지 오르리라곤 생각을 못했다.

요즘 스팀의 분위기를 보면 언제 폭락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말이다.. 
빗썸 지갑오픈에 대한 기대감보단 스팀이 분열될것 같다는 불안감이 나로썬 더 컸었기 때문...

어찌됬건 스달이 다시 발행된다는건 좋은일이다.
스달가격하락으로 인해 재 발행이 되는것이 아닌 스팀가격상승으로 인해서 다시 발행되는것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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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업비트 기준으로 시총 33위를 보이고 있다.
시총 50위권에서  거래량도 8-10억을 왔다갔다 했었던 정말 암울한 코인이였는데, 거래량도 20배 가까이 늘고 시총도 3-40%는 올랐다.
오늘 업비트 원화차트에선 거래량이 이더리움도 앞섰다. ㄷㄷ

물들어올때 노저으라고.. 이렇게 주목을 받고 있을때 마케팅을 잘 해서 쭈욱 잘 갔으면 좋겠다.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스팀달러도 1$선 근처까지 왔고.. 1$를 뚫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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