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주제네요~

저도 첨엔 스달출금을 생각해봤지만..
조금씩해볼수록 스파업이 더 좋은것 같아요 ^^

비슷한 얘기가 예전에 1000클럽에서 나왔었죠. 전 출금하는게 전혀 문제없다고 봅니다. 하나도 파워업하지 않고 출금한다면 그건 스팀이 매력이 없다는 뜻이고 그만큼 우리 커뮤니티가 제대로 못 하고 있다는 얘기이니까요 ^^

여러번 이야기 하지만

1. 스달은 스팀 전체 시총의 1/100 정도입니다. 개미들이 백날 스달 출금해야 전체 금액에 미치는 영향은 미세먼지수준입니다.
2. 스달 출금은 당연히 보장되어야 하며 작가들을 스팀잇을 굴리는 원동력입니다. 그걸 금지하는 것은 스팀이 다단계 폰지임을 반증하는 것 밖에는 안 됩니다.
3. 반론을 덧붙이자면, 스달이라는 것은 스팀코인을 쪼갠서 이름과 모양만 바꾼 것입니다. 스팀을 파는 것 역시 문제 없으며, 스팀을 파는 건 스팀 시세의 하락을 가져오겠으나, 다른 의미로 누군가는 싸게 살 기회이므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팔아라 말아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살 사람은 싸게 살 기회를 잡게 되는 것이니까요. 그거 가지고 눈치주고 구박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모두 각자의 선택이며 시스템은 그런 개별적 선택을 모두 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스팀잇의 존재 의미 자체가 없을 것입니다. 저 역시 예전에는 스달을 출금햇으나, 내년에 10만원 100만원 갈지 모르는 스팀을 지금 팔기 아까워서 모두 모으는 중입니다.

디시에 스팀 갤러리가 있군요 +____+
그나저나 스달출금을 비판하다니... 독재강림이군요 ㅎㄷㄷ

전 오히려 출금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출금을 해서 무언가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소고기 한 점이라도 먹는 것이 더 큰 동력이 될 테니까요.

동의합니다.
고래가 스달 보내서 팔아도 욕할겁니다.

애초에 스팀도 마찬가지입니다.
샀었으니까 가지고 있는거고 파워업도 했었으니까 파워다운도 하는거죠, 이미 생태계에 들어와서 한 바퀴 돌고 가는건데... 그 자체로도 기여도가 없는 것도 아니죠.

오히려 저런 손가락질이야 말로 부정요소가 아닌가 싶군요.

스마갤 눈팅하다보면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자기들끼리 옥신각신 싸우기도하고 뇌피셜 장인들도 많고 ㅋㅋ

오히려 출금을 더 해보라고하는게 더 좋은거아닐까싶은데말이죠. 한번 돈맛을보면 더 강하게보고싶어서 파워업하는경우도 많을꺼라봐요.ㅎㅎ

출금을 한번 해보더니 눈돌아가서 스팀잇 활동에 목숨 거는 사람도 있고요, 되려 현금주고 스팀 사서 파워업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유시장 체제를 지지하는 분이라면 누가 뭘 사든, 팔든 간섭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팔지말고 홀딩하라고 말하면 스팀잇이 다단계라는 비난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커뮤니티가 성장하면서 들어올 돈은 들어오고 나갈돈은 나가고 그러면서 생태계도 성장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계형 작가들은 출금을 해야 먹고살지요. 그들이 컨텐츠 공급을 끊으면 스팀잇의 한쪽 바퀴도 떨어져 나가는거지요.

쓸데없는 우려에 말도 안되는 선동이네요.

영원히 현금화 안 한다면 스팀잇이 어떻게 굴러갈까요?
스팀달러를 사고 파는 것 또한 스팀잇이 현실에서 인정받고 굴러가는 원동력입니다.
스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도 스팀을 팔지 않으면 누가 투자하러 들어오겠습니까?
스팀을 가지고 가는 투자자가 되든, 열심히 활동한 댓가로 모은 스팀을 팔아 현금화  하든, 모두 스팀잇이 굴러가는데 일조하는 행위입니다.

출금할만한 스팀달러가 있다는건 이미 뉴비가 아닌것 같네요
ㅋㅋ

디시에 저런 곳도 있군요. 여기서 놀지 왜 저기서?

현실을 비꼬아 악의 편에 서야 주목을 받는 사람들이 모인 디씨의 게시물이라 그런겁니다.

스티밋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는듯 합니다.
디씨와 스팀잇 커뮤니티의 질이 다릅니다. ㅋㅋ

스달출금이 왜 문제인지 솔직히 이해가 가질않네요~

아니....디시갤러리는 처음 들어가 봤는데 정말 분위기가 저래요? 원.....저도 글이 상당히 강한 논조라고 여겼는데 뉴비들이 갤러리에서 떠드는 상스러운 말에 비하면 별 것 아니었군요.

출금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생각합니다..!
근데 대역폭때문에 스파 100정도는 충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ㅠㅠ

스팀잇 갤러리도 있었군요..

뭐랄까...
제 개인이 보기에는
그냥 배아파하는걸 저런 식으로 풀어보자는 심보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그냥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하면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저도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무엇보다 '현금화'를 굳이 하지 않고 '파워 업'을 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투자'라고 할 수 있는데, 그걸 굳이 막는다는게 너무도 이상하네요.

가상화폐가 다단계나 폰지사기가 아니라고 해놓고선 자신이 그런 특성을 드러내버리면 그거야말로 발전을 저해시키는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 무엇보다 현금화를 하지 말라니... 여기가 무슨 온라인 게임도 아니고, 그렇게 자신들의 꿈이라고 외쳐대던 가상화폐를 게임머니 취급한 것도 모자라서 아예 과금해달라 이건가요?

재미있는 의견이 디씨에서도 벌어지고 있군요. 새로운 커뮤니티, 경제를 만드는데 여러 작용 반작용이 발생하겠죠. 아직 스팀도 개선이 많이 필요한 커뮤니티인만큼 더 지켜보는게 중요해보입니다.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짱짱 레포트가 나왔어요^^ 
https://steemit.com/kr/@gudrn6677/3zzexa-and

스팀달러를 환전해 작가가 이윤을 남기지 않으면 스팀잇이 내건 슬로건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순간 스팀잇은 똥물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출금해서 돈 버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이 스팀잇을 더욱 융성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ㅋㅋ 별걸 가지고 다 난리네요

이런 일들이 있었군요. 스달은 전혀 문제 없다고 보는데, 저렇게 말하시는 분들은 다른 목적이 있는 분들 같네요. 잘 읽고 갑니다.

스팀잇이 존재하는 생태계적 특성 자체를 부정하면, 이곳이 어떤 의미가 있고 자신의 글로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일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저들도 이곳에 소속되어 이곳을 관찰하는 사람들일텐데, 저런 이야기가 오가면서 보팅을 주지말자는 식의 선동은 참;;;당황스럽네요.

맞는 말인거 같네요 출금이 오히려 원동력이 될지도

잘 보고갑니다~

진짜 문제는 파워다운이라는 말씀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스달은 스팀에서 파생된건데 잘못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