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png](https://cdn.steemitimages.com/DQmZm11jUhXQwNHqPBhURAJj8S9afDGqTSQkDvmKe1aDfsq/image.png)


현재 솔라나의 메인넷 베타가 접속이 안되고 있으면서 현재시각까지 완전하게 해결이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빠르게 정리들어갑니다.

🔸 트랜스액션이 순간적으로 매우 높아짐 - 400,000TPS까지 올라감
🔸 이 상황이 프로세스 큐 (que)에 무리를 줌
🔸 네트워크에 중요한 메세지를 먼저 처리하지 않자 포크가 일어나기 시작함
🔸 결국 포크는 메모리의 과도한 사용을 초래하고 노드들이 죽는 현상이 발생함
🔸 현재 밸리데이터 커뮤니티측은 네트워크 리스타트를 준비중에 있음


🔰 개인적인 생각
퍼블릭 블록체인이 멈춘 현상은 생각보다 큰 이슈입니다. 솔라나의 경우는 약 1000개의 노드가 운영중에 있는데, 이들이 모여서 다시 리셋을 해서 진행을 하겠다고 결정이되어 준비를 하고 있는 과정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주변 커뮤니티는 최근 솔라나의 가파른 성장세때문인지 트위터에서 솔라나의 문제점 제기및 자신들이 지지하는 체인의 장점을 어필하기도 합니다. 

현재는 마지막 정보는 솔라나 노드운영자들에게 깃헙 코드를 받아서 네트워크를 다시 시작하는 안내가 약 1시간전에 발표가 되었습니다. 네트워크 리스타트가 되면 리스타트된 지점부터 다시 블록 생성이 될것이며, 솔라나 네트워크에 있는 자산자체는 안전합니다. 다만, 만약 리스타 시점에 따라 문제 발생시 그 이후에 발행되었든 트랜스액션이 있었다면 이는 취소가되는 현상이 발생할겁니다.

거래소등에서 거래하던 솔라나는 블록체인상 거래가 되는 것이 아니였기 때문에 거래가 취소되거나 하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솔라나 블록체인이 작동하지 않는 관계로 거래소에서도 솔라나및 토큰들의 입출금을 제한하고 있을 겁니다. 

참조내용: https://twitter.com/SolanaStatus/status/1437876942628327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