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cQHuCjfb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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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p;작곡가이자 뮤지션인 샤쏠의 음악은 컨템포러리 음악을 추구하는 이들에겐 영감의 원천이라고 불리울 정도입니다. 1월 17일 공개된 된 Savana, Céline, Aya 곡은 참여한 싱어  Mathieu Edouard, ALA.NI, Carine Chassol의 하모니와 함께  댓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world-wide', 즉 세계적인 다양한 시도로 음악을 구축하는 독특한 사운드가 잘 담겨있는 곡입니다. 그를 대표할 수 있는 곡을 한가지 콕 찝어 할 수 없는 이유로, 크리스토퍼 샤쏠의 음악을 장르화하는 시도의 Electronique, pop, jazz, Ultrascore, contemporain 등의 단어들은 사실 충분치가 않다고 느낄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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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p;앨범 Ludi 를 꼭 라이브로 듣고 싶어 찾아보니 프랑스에서 공연을 자주 여는데, 티켓이 꽤나 비싼 편이라 그냥 디저와 유투브로 듣는 중입니다. 쨌든 다양한 악기적, 리듬적 시도들에 영감을 많이 받는 아티스트입니다. 글자에서 조금 멀어져 쉬고 싶을때 틀곤 하는데, 오늘처럼 눈 뜨자마자 속쓰림에 뒹구느라 오전 시간에 해야 할 일들을 조금 소홀히 한 날이면 오감을 깨우는 음악으로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