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BHlckZrusc

![KakaoTalk_Photo_2018-09-13-10-51-47.jpeg](https://cdn.steemitimages.com/DQmTARF2XYrhfFnqYYeMV5zcxYs2ZRqTeZ5vtYA62fWaxZQ/KakaoTalk_Photo_2018-09-13-10-51-47.jpeg)

개발자증명 컨퍼런스

맨 처음 시작은 두나무 송치형 대표님의 말씀으로 시작했습니다. 간단한 요약은!

업비트 - 국내 최대 거래소
두나무에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1000억원 지원 예정
람다 256 연구소
이번 UDC도 지원의 일환이다/ 두나무는 블록체인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중이다

사람들은 블록체인이 실제 가능한가? 비트코인만 성공하는 프로젝트고 사기 아닌가?라고 묻습니다.
현재의 기술로 블록체인 기술을 바라봐서 생기는 문제이며, 아이비엠 회장도 전세계의 컴퓨터는 5대면 충분하다고 이야기했다.

이건 인프라의 문제다 – 자동차가 처음 나왔을 때는 진창투성이 도로 / 기름 떨어짐으로 말이 자동차보다 나았지만,
아스팔트 도로의 확장 / 주유소의 확장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블록체인의 구조를 알지 못해도 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다 . TCP/ICP를 몰라도 인터넷은 잘 쓰니까.
컨텐츠/금융/보안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블록체인이 이용될 것이다.

대중화되는 것은대중화되는 것은 2-3년 내로 될 것이다, 중국/태국에서도 활성화 되고 있고.

업비트&두나무가 규제 대신 블록체인의 미래를 보고 발전시킬 역할을 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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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Photo_2018-09-13-11-59-58.jpeg](https://cdn.steemitimages.com/DQmfFDSoavU3QaW4bwEmAbk4ZdZgXpuWFjTHYJ5rxHQTLwd/KakaoTalk_Photo_2018-09-13-11-59-58.jpeg)

온톨로지/JUN li

블록체인 산업 규모를 보면 하나의 서비스만으로 주류 사업자가 되기는 어렵다. 이것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인프라의 개발이 10년 이상 진행될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우리는 인프라를 강조하는데, 그건 블록체인 인프라를 통해서 신뢰할 수 있는 소스(중앙화든, 탈중앙화든)를 통합시킬 수 있는 인프라가 있어야 한다. 
 이런 게 모인다면 신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러 곳에서 신뢰를 이야기하는데 신뢰의 세가지가 무엇이냐, 첫째는 기술과 관련된 것이다. 생체인식, 생체인식 등 여러 기술이 있는데. 비트코인도 신뢰 기술의 일종이다. 그런데 기술적인 트러스트만으로 충분한가? 부동산, 아파트, 집, 자산을 평가하는데 어떤 신뢰가 여러분들의 자산을 보호하는가? 기술이 아니라 법의 규제가 보호하고 있다. 모든 걸 토큰화하고, 그걸 블록체인상에서 거래가 일어났지만 그게 현실에서 주지 않는다면 법적 규제로 해결해야 한다.
또한 P2P 바탕의 커뮤니티 공동체가 있어야 한다. 개인 간의 거래에서는 신뢰로 거래 가능했지만 그룹이 커지면 신뢰만으로 거래하기는 불가능하다. 

-커뮤니티 신뢰
-기술 신뢰
-법 시스템 신뢰

온톨로지가 구축하고자 하는 블록체인 : 탈중앙화된 앱을 통해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다.
온톨로지 아이디에 모든 개인정보를 싣는 게 가능하다.이 뒷단에는 기술적인 신뢰/법적 신뢰/커뮤니티 신뢰가 들어간다.

![KakaoTalk_Photo_2018-09-13-12-00-02.jpeg](https://cdn.steemitimages.com/DQmc9WYCYU8suW282d9Pa9vGh1SupzDfMwffpTUbEEBq4NK/KakaoTalk_Photo_2018-09-13-12-00-02.jpeg)

UC버클리 교수 / Dawn song / OASIS LABS 

데이터 관련 산업 / 개인 정보와 빅데이터 데이터들은 모두 활용하기 어려운 형태로 되어 있고, 사일로 형태로 저장이 되어 있으며 사용자들은 통제권을 상실하고 있다. 오아시스는 블록체인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블록체인이다.
개인정보 보호 / 분석을 통해 
은행들은 각자 가지고 있는 정보를 가지고 사기꾼을 판별한다. 결국 모든 은행이 정보를 공유한다면 훨씬 강력한 사기 탐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지만, 장벽이 많다. 규제 관련/개인정보보호법/인센티브 불일치. 우리는 이걸 해결하는 해법을 블록체인에서 찾았다. 이 모든 것들을 우리의 사기꾼 탐지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머신 러닝을 통해 더 강력한 사기탐지 모델을 만들 수 있으며, 이렇게 되면 은행들에게 이득이다.

몇 가지 해결하야 할 과제가 있는데, 민감한 정보에 대해 조심스레 다뤄야 한다. 또한 사기 탐지 모델에도 보안이 필요하고, 퍼포먼스 향상과 비용 부담까지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한다. 오아시스 블록체인은 이익 보전 스마트 컨트랙트라고 할 수 있겠다.

머신러닝 – 공격자들이 트레이닝 모델에서 개인 정보를 추출해 낼 수 있는가? 추출해 낼 수 있었다. 좀 더 주의깊게 다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개인정보를 암호화해서 데이터 마켓에서 자신의 데이터를 팔 수 있게 할 것이다. 머신러닝 용으로 팔 수 있으며, 얼만큼 팔 지 결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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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조금 있다 계속 중계하겠습니다. 오전의 이야기는 조금 지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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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Photo_2018-09-13-14-15-03.jpeg](https://cdn.steemitimages.com/DQmQFWyFZEpyopsSSD1Aw59k6BFEp21hQ1pcidjsErFsK2b/KakaoTalk_Photo_2018-09-13-14-15-03.jpeg)

IOTA
이오타 트랜잭션 / 코드 / 비전

비전 : 카카오 송회장님과 같은 비전을 가지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나오고 있지만, 이오타의 사물 인터넷 근간을 제공하고 싶다. 포장 도로를 제공한다는 관점. 우리가 인프라를 제공하면 분산원장과 인터넷 지식의 공유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MS나 AWS로 제한되기는 좀 그렇다. IOTA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게 있다. 

IOTA는 이동성과 관련된 서비스를 하겠다. 자동차와 전자지갑, 자율주행, 충전, 정비, 머신러닝 등. 자동차와 연결되는 것들이 많다. 

우리는 거래에서 바로 사람들에게 토큰을 지불하게 하고 싶다. 자동차가 전기를 충전하러 충전소에 들어가면, 자동차가 바로 토큰을 지불하는 거다. 주차비 결제, 수리비, 모든 것들을 통합관리하는 거지.

그리고 이오타의 서플라이체인을 쓰고 싶다. 지금 수출에는 100가지 이상의 주체가 끼어든다. 이오타 블록체인 위에 모든 것을 올리고 검증하면 되겠지. 재배, 세관. 운송 등. 수수료 없는 토큰 거래를 지향한다. POW를 지향하지만 수수료는 없다. 무료 거래를 할 수 있다. 

미래의 스마트도시 구축에서도 도움이 된다. 유휴전력을 회사에서 사는 게 아니라 개인간의 거래로 판다던가.

머신 to 머신 경제 / 사물간 소통 / 상호검증으로 이오타는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OS 지갑이 나왔다. 써 봐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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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Photo_2018-09-13-14-15-48.jpeg](https://cdn.steemitimages.com/DQmbKtsgaCQWpk4gsMrE5cYB8TWyUxBgxMty7aNyzMSeR9d/KakaoTalk_Photo_2018-09-13-14-15-48.jpeg)

OST 대표 / 제이슨 골드버그
확장성 – 1993년의 인터넷 프로토콜은 확장성이 없는 미성숙 상태였지만, 확장성이 생기고 사용 편의성이 생겼다. 
기존의 주류 앱들은 수백~수천만명의 사용자들이 있다. 하지만 블록체인의 확장성은 아직 부족하다. 탈중앙화 앱들도 확장성이 보장이 돼야 한다. 1년 전, OpenST 프로토콜을 발표했고, 부가적인 체인을 만들었다. 블록체인 개발자가 없는 회사가 블록체인을 만들 수 있으며, ICO를 하지 않아도 토큰을 발행할 수 있다. (이더리움 기반) 1년 후, 우리는 OpenST Mosaic Protocol을 구동시켰으며 수많은 유저들에게 앱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

블록체인 스케일링의 제약에 따른 솔루션을 찾자 – 모든 거래 검증/안전한 결과 도출의 중요성
블록체인 샤딩과 버전2 비전, 
-	Full aplication에서 벗어나려면 샤딩
-	샤딩끼리 소통 가능
-	샤딩한 결과물의 경제성 필요.
샤딩 적용하면 어떻게 되나?
플라즈마도 하나의 방법, 스케일링 가능. 하지만 플라즈마끼리 소통을 어떻게 해야 할 지는 모름.

~그 이후로 샤딩과 모자이크, 이더리움에 관한 엄청나게 전문적인 이야기~

마무리! 같이 와서 개발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