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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가 줄어든다고 얼마전까지 징징데는 글을 썻었는데
저만 사용하는 공간도 아닌데
제가 너무 저만 생각하는 포스팅을 한것 같습니다.

게다가 소통이 줄다보니
팔로워 분이 뮤트까지 하는 경우가 생기니 정신이 번쩍드네요.

포스팅을 좀 줄이고
제 일상 포스팅이던지 질 좋은 포스팅이 많았어야 했는데

저를 믿고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시는 @joceo00 님께도 죄송하고
팔로워를 해주셨다가 뮤트까지 하셨던 분이나 
끊으셨던 분에게 실망을 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팔로워 유지해주시는 분들에게 고맙고 감사합니다.
더 성숙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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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꽂히면 
그냥 막 달리는 성격이 너무 지나쳤던 것 같습니다.
주의한다고 했는데도 더위에 정신줄을 놓아버린것 같네요.

왜 포스팅 수에 집착했는지..
제 포스팅에 자신이 없었던건지..
너무 보여주기식은 아니였는지..

이제.. 좀 브레이크를 밟아 가면서 
즐기는 스팀잇 생활을 해야 겠습니다.

생각은 이미 많이 했고
더 해봤자 고민만 될 뿐이고
이제 하나 둘  실행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고민을 많이 했다고
갑작스럽게 바뀌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또 얼마나 바뀌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를 위해서라도
좋은 방향으로 변해야겠습니다.



성인인데도 주위의 조언을 바라는 마음은 
제 욕심이겠지만...

역시 냉정합니다..^^

냉정한 만큼 제가 정신을 차려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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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요새 더워 주위에 사건도 생기는데 
모두 건강 조심 하시고
모두 편안한 밤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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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일을 위해
이만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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