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무너질 것을 말씀하시는 성령의 예언 by paulshin

View this thread on steempeak.com
· @paulshin ·
$2.82
교회가 무너질 것을 말씀하시는 성령의 예언
‘국내 대표 대형교회인 사랑의교회와 명성교회의 담임목사가 강제 퇴진 위기에 몰렸다. 각기 다른 요인이 작용했지만, 사회와 유리된 교회 운영 방식과 ‘그들만의 리그’와도 같은 교인들의 폐쇄적인 공동체 의식이 부른 화라는 지적이 나온다. 두 대형교회가 처한 위기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보여준다는 목소리도 높다. 교계 안팎으로는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진리를 쫓아야 할 교회가 되려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대형교회로 성장하는 것이 성공으로 비춰지고 교회를 이끄는 목사가 사실상 교회를 사유화하면서 발생한 문제라는 지적이다. 교계의 한 관계자는 “하나님의 종이 돼야 할 목사가 교회에 관한 공로의식에 사로잡혀 교회를 자기 것으로 지키려고 하고 교인들도 이를 당연시하다 보니 문제가 생긴다”고 했다. 사랑의교회는 현재 서초동 성전신축 때도 호화논란으로 ‘과연 가난한 자들의 이웃될 자격이 있나’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하지만 파기환송 판결 후에도 교회 내에선 오 목사를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분위기다. 명성교회도 부자간 부와 권력을 세습한다는 지탄이 몇 년간 이어지면서 교회의 분열이 일었지만 교인 다수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교계의 또 다른 관계자는 “성경 말씀을 말하다 보니 자신의 말이 하나님의 뜻인 것처럼 목사 스스로도 속는 듯하다”며 “사회 비판 여론을 외면하는 모습을 보며 같은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위의 기사는, 오늘 아침 모 신문에 난 내용을 필자가 발췌하여 올린 일부의 내용이다. 이 기사 밑에 단 수많은 댓글들은, 이 두 교회와 담임목사를 성토하는 글들로 도배되어 있었다. 교회가 사회를 걱정하는 게 아니라, 도리어 사회가 교회를 걱정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생각에 입이 씁쓸하다. 이처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형교회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길을 막고 있다. 그러나 충주의 한적한 시골에서 소수의 사람들에게 기도훈련을 시키는 필자가, 우리네 교회의 앞날을 걱정하면서 오지랖을 넓힐 처지가 아닌 것임을 모르는 바가 아니다. 솔직히 필자의 코도 석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 이 기사를 읽으면서, 성령께서 우리네 교회에게 해주신 말씀이 오버랩 되어 생각났기에 올려드리겠다.

* 종교적인 신앙인들이 이색종교단체에 빠질 것이다. 교회가 많이 무너질 것이다.
* 교회 우두머리들이 성전 꼭대기에 있다.
* 오늘날의 교회는 기도는 하지 않고 무리수만 낳는다.
* 음식에 설탕이 없으면 맛이 없듯이, 맛을 잃은 성도들이 많다.
* 교회에 빛 좋은 개살구들이 많다.
* 지금의 교회는 기름(성령, 필자 주)이 떨어져서 기쁨이 사라지고 있다.
* 교회 이름이 땅에 떨어진 이 시대에, 익지 않은 과일이 땅에 떨어진 것처럼 악취     가 나고,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고, 귀신들을 쫒는 일에 관심이 없고, 귀신의 초청    에만 몰두한다.
* 양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목자들이 어떻게 기도하냐?
* 세상에 주의 종은 많지만 하나님께서 예비한 종은 많지 않다. 
* 많은 종들이 살찐 양들만 찾아다닌다.
* 세상에는 타락한 종들이 많다.
* 기름 부어 세운 종은 많지 않다. 스스로 종 된 자들은 그들의 일을 할 뿐이다.
* 많은 종들이 나의 뜻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 오늘날의 교회는 상업적이다.
* 세속적이 교회, 타락한 종은 많으나 기도하는 종은 많지 않다. 삶에 빠져서 나를      찾는 것을 잊어버리고 산다. 맹목적인 기도모임을 하고 있다.
* 너희 세상의 교회들은 고장 난 수도꼭지(성령이 없는 것. 필자 주)이다.
* 종들이 기도는 하지 않고 자기 이름만 낸다.
* 오늘날 교회가 지혜와 지식을 구하지 않고 지혜와 지식이 없어 망하는 도다. 먹고    마시고 떠들다가 망하는 교회가 많다. 지혜가 없는 교회이다.
* 이름만 교회지 속이 지옥인 데가 많다.
* 종들이 기도는 안하고 귀신들의 말만 듣고 있다.
* 교단은 교세를 확장하기 위해서이고, 교회는 창에 찔린 예수를 알리지 않고 업적을    알리는 데 혈안이고, 양들은 귀신들의 공격에 독 안에 든 쥐이고, 쓸 만한 양들은    귀신의 조화와 활동에 무지하고, 어디로부터 왔는지 모르고 기쁨도 소망도 없는 일    에 몰두하고 아버지의 뜻에 무지하다. 기초훈련이 안된 자들은 귀신들의 존재도 모    른다. 종들을 부리는 영은 고급영이다.
* 종이 주인의 말을 듣는 것이 당연하나 어찌된 일인지, 내 일은 마다하고 자신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일만 골라서 하고, 내 양들은 길거리에서 무차별하게 학대당하는     것도 모르고 자기들만 먹고 잔치하고 있다.
* 교회는 자기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으로 사는 원칙을 가르치는 곳으로, 마지막     때는 이 원칙이 사라지고 무너지며, 자기 마음대로 살며, 기초신앙이 무너지고 세    속적이고 세상적인 잣대로 세상을 사는 물질만능의, 그야말로 인본적인 사상이 교    회 안에 들어오며, 이미 기초신앙이 무너진 교회들이 많다.
* 교단이 나를 섬기지 못한다.
* 한국에 있는 많은 종들이 미혹의 영에 빠졌다는 것을 알고, 어깨너머로 배운 지식    (신학교 교육, 필자 주)으로는 나를 만날 수 없다.
* 무수히 나를 떠난 종들이 많다.
* 곰팡이 균이 퍼지듯이, 교회를 쓰러뜨린다.

600여년 전에 종교개혁을 일으켰던 유럽의 교회가 망했듯이,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준 미국과 캐나다의 교회가 쓰러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우리나라의 교회도 무너지고 있다. 하나님의 뜻에 무지하고 세속적인 욕심을 채우는 수단으로 교회마당을 밟는 교인들과 부와 명예를 추구하는 목회자들의 탐욕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신도 불타는 교회에서 뛰어내려야 살 것이다. 아니면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온이 자신들의 패역으로 땅속에 파묻히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평과 원망으로 지옥 불에 던져지게 했던 것처럼, 당신과 가족들의 생명과 영혼을 지옥 불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크리스천 영성학교, 쉰목사
👍  , , , , , , , , , , , , , , , , , , , , , , ,
properties (23)
post_id67,094,015
authorpaulshin
permlink6fhxza
categorysteemchurch
json_metadata{"app":"steemit\/0.1","tags":["steemchurch"],"format":"markdown"}
created2018-12-07 01:54:18
last_update2018-12-07 01:54:18
depth0
children0
net_rshares4,679,609,082,196
last_payout2018-12-14 01:54:18
cashout_time1969-12-31 23:59:59
total_payout_value2.149 SBD
curator_payout_value0.672 SBD
pending_payout_value0.000 SBD
promoted0.000 SBD
body_length2,872
author_reputation135,241,852,546,266
root_title"교회가 무너질 것을 말씀하시는 성령의 예언"
beneficiaries[]
max_accepted_payout1,000,000.000 SBD
percent_steem_dollars10,000
author_curate_reward""
vote details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