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경제와 美증시의 전망 by p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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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경제와 美증시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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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이 2020년을 어떻게 보느냐의 관점에서 좀 더 나쁜 뉴스가 있을 것임을 강조한다. 한편 美뉴욕증시의 S&P500지수가 향후 20% 가량 폭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은행이 존재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美뉴욕증시의 비관적 전망이유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서 美경제 정상화는 요원하며 금융, 경제, 정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려와 위험이 상존하지만 관련 현실을 투자자들은 간과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美뉴욕주(州) 바깥 지역에서 코로나19가 재(再)확산할 가능성이다. 최근 

뉴욕州(주)의 감염증 상황은 긍정적이지만 美전역에서는 각 주(州)가 통행제한을 완화하고 경제활동을 재개하면서 확진자수가 늘고 있다. 그리고 美금융기관과 기업들에서도 위기가 감지된다. 둘째 주요 美은행들이 올 1분기에 고객들의 채무불이행에 대비해 현금(대손충당금)을 비축 중인바 이는 460억 달

러(56조원)에 달하지만 최근 노동시장 타격이 커 추가 현금적립도 필요하다고 분석한다. 참고로 은행들의 2019년 전체 은행들의 현금보유액은 490억 달러(59조원)이다. 셋째 코로나 관련 경제위기에 대비해 기업들은 올해 자사주 매입을 절반이상 줄이고 40개가 넘는 상장사들이 올해 들어 배당금을 취소하거

나 중단, 또는 줄이고 있다. 올해 남은 기간에도 배당금은 23%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기업들이 지출을 줄이기 위해 미래성장을 위한 자본지출도 대폭 줄이고 있음을 지적한다. 정치적으로는 오는 11월 치러질 美대선과 美中무역의 갈등도 증시폭락 Risk로 작용할 전망이다. 넷째 전자(前者)의 경우 올

 3분기 경제가 안정화하면 시장의 중심은 대선으로 쏠릴 것이며 민주당이 승리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법인세 감세정책은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다섯째 후자(後者)의 경우 중국을 향한 美백악관의 최근 일련의 행동이 더 매파(Hawk)적으로(강경하게) 변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면 美中갈등은 수면 위

로 더욱 강하게 떠오를 수 있다. 여섯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 3월 4.4%에서 4월 美실업률이 14.7%까지 치솟으면서 경기회복이 예상보다 느릴 수 있음을 예고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임시해고 비율이 높은 점을 지적하며 코로나 종식 이후 고용이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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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참고용이며 5월 11일 기준 美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500지수는 올해 2월 19일 3393.52(종가 3386.15)의 고점을 기록한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대략 1개월만인 3월 23일 고점에서 30%가량 폭락한 2191.86까지 추락한

바 있다(종가 2237.40). 세계적인 美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분석한 최신 전망한 바에 의하면 美뉴욕증시의 S&P500지수(대기업 중심)가 향후 3개월 내(內) 20%가량 폭락하여 2,400까지 떨어진 이후 연말쯤에 3,000선으로 반등한다. 

## ◎IMF의 세계경제 성장전망 
- ### 추가 하향조정 시사
국제통화기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020년 4월 세계경제 전망을 통해 올해 GDP(국내총생산) 증가율을 −3.0%로 전망한다. 이는 20세기 1930년대 대공황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지난 1월 전망치보다도 6.3%를 내린 것이다.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의 GDP 증가율 전망치는 −1.0%, 선진국은 −6.1%로 예상하며 한국의 올해 GDP경제성장률도 –1.2%로 예측한다. 

- ### 여전한 코로나 위기
IMF가 많은 나라에서 들어오는 데이터를 보면 신종 코로나19에 따른 감염증 위기가 여전히 확산하고 있어 경제적 여파가 예상보다 더욱 심각하다고 판단하여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는 관련 전

망을 세계가 이미 비관적으로 본 것보다 더욱 악화하고 있으며 Global차원의 의료적 대책 없이는 대다수의 국가에서 더 큰 역(逆)성장이 발생할 것임을 의미한다. 이에 세계경제 관련 업데이트 전망을 오는 6월경에 공표할 예정이다.

- ### 자금증가와 대응방안
이럼에 따라 IMF는 2020년(금년) 4월 전망에서 신흥국과 개도국이 코로나19 관련 위기극복용으로 예상한 자금규모인 2.5조 달러(3,000조원)가 증가할 것으로 본다. 한편 IMF 내(內)의 일각에서는 아시아와 유럽지역 소재국가들이 

봉쇄(封鎖)조치를 해제하고 경제활동을 재개하는 것과 관련해 너무 일찍, 광범위하게 이뤄질 경우 오히려 인적, 경제적 비용이 커진다면서 재발의 위험을 무릅쓰려는 충동에 저항하고 신중하게 나아갈 것을 경고한다. 특히 유럽 일각에서 경제활동의 단계적인 재개는 중국에 비해 과도하게 빠름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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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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