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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질투와 시기</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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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1579037926334-16945a18feb0.jpeg](https://cdn.steemitimages.com/DQmW3X9wwQumQruCfCVxvhrFHArYs2UXAXW1QHMnxn3T724/photo-1579037926334-16945a18feb0.jpeg)

하루의 시작을 뉴스를 읽는것으로 시작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바깥에서 한국의 뉴스기사들을 읽다보면 큰 일들이 작은 일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오히려 작은 일들이 큰 일 처럼 느껴지기도 하는것 같아요.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이국종 교수님의 이야기를 읽다가 질투와 시기라는 감정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보통 질투와 시기에는 차이가 있다고 하죠. 질투의 초점은 자기 자신에게 있기 때문에 왜 저사람에게는 있는데 나에겐 없지? 라고 물으며 무게 중심을 자신에게 두게 되고 때로는 상대방 처럼 되고 싶은 마음과 의지를 불러 일으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지만... 

시기라는 감정은 그저 어떤 친구가 잘되거나 좋은것을 지니고 있는 상황을 불편해 하는 마음이라 합니다. 자신은 상대에게 어떠한 해악을 가한적이 없는데 단지 상대방의 시기 때문에 행해진 행동 또는 언행이라는 화살로 치명적인 상처를 받기도 하죠. 

인간관계에 있어서 현명한 편은 아니지만 시기라는 감정이 온 몸을 지배한 사람들은 멀리하려고 합니다. 그런 현명하지 못한 사람들로 부터 화살을 맞아가며 살아가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고 좋은 사람은 셀 수 없이 많으니까요. 

저 또한 사람인지라 질투심을 느낄때도 많지만 앞서 말한대로 그 감정을 동기부여라는 건설적인 에너지로 쓰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데 에너지를 쓰기보다 제가 진정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에 집중하며 저의 성장을 위해 하루 하루 노력해 나가는것이 훨씬 행복한것 같아요 :) 

이번주도 다같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