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turismo님이 리바이님처럼 저점에서 조금씩조금씩 매집하는 전략을 취하는 걸로 알아요. 받치는 매매랄까요? 올해 전고점을 회복할 것 같지만 그 와중에 엄청난 변동성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당!

차트는 지나온 흔적일뿐
중요한건 미래의 가능성이라 생각합니다^^

ribai님, 차트 보는 방법에 대해 
약간 도움이 될까 싶어 링크합니다.
차트...맹신할 필요는 없지만 
또 애써 외면할 필요는 없습니다.^^
https://steemit.com/kr/@riversh2/10

10년 뒤엔 지금의 폭락장을 기억하는 사람조차 없지 않을까요?

일반 코인의 개발은 소수 개발자 수명에서 수십명인데 이미 스팀잇은 수십만 사용자가 있고 그중 몇몇 사용자가 개선 아이디어를 내고 다양한 툴도 만들고 SMT같은 ICO도 할수 있죠 즉 사용자 스스로 스팀발전을 위해 힘을 낼 수 있어요
스팀잇이 미래에 살아 남는것은 우리가 하기에 달린것 같아요 ㅎㅎ

에비츄가 너무...
마음에 너무 걸리는데요.. ㅠ

전.... 머.... 그냥 초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스팀과 스달에 꾸준히 집중하는것도 있네요...... 스팀이 100원도 안하던 시절도 있었다라고 생각하면서요... ^^

차트는 매매의 기록이고, 기록은 역사입니다. 사람들이 이전의 기록(역사)을 살펴보는 이유는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록을 통해 현재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배우기 위해 지출을 아끼지 않습니다.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잘비를 사거나 빌리거나 해서 장만하고, 골프연습장에 가서 레슨을 받습니다. 연습장만 끊는 게 아니라 프로(세미 또는 레슨프로)에게 돈을 주죠. 골프 방송도 챙겨보고, 친구들에게 조언도 듣고, 여러 방법을 통해 팁을 배우기도 하지만, 기본은 프로에게 돈을 주고 레슨을 받고 연습장에서 자세부터 배우는 겁니다. 그렇게 최소 몇 달은 배우고나서 첫라운딩(이른바 머리를 올림)을 나갑니다.  요즘은 스크린 골프를 통해 연습하고 즐기는 방법도 있죠. 어쨌든 첫 라운딩의 스코어는 그간의 연습량과 비례해서 조금 잘나오기도 하고 안좋게 나오기도 합니다.  그렇게 돈을 내고 열심해 배워도 첫 라운딩에 100타를 치는 사람은 없더군요. 골프만 그런가요? 우리가 무언가를 좋아하고 즐기기 위해서는 관심과 연구... 다시 말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시간과 노력을 효과적으로 투여하기 위해 배움을 요하고, 올바른 배움을 위해서는 적절한 선배(선생, 교수, 전문가)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하물며 내 피같은 돈을 투자하는데 얼마나 큰 노력이 필요하겠습니까?
단순히 운에 내돈을 투자하겠다면 도박과 다른 점이 무엇일까요?
돈이 움직이는 시장은 흔히 전쟁터에 비유됩니다. 거대 자본을 움직이는 세력은 각종 첨단 무기(자본)와 핵미사일(정보)까지 보유하고, 무인 로봇을 전쟁터에 내보내죠. 우리 같은 개미들은 소총(차트) 하나 달랑 들고 전쟁에 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소총마저 버리고 무엇으로 전쟁에 나서나요? 칼이나 맨손으로?
차트를 안보고도 적절히 투자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현재가 기준으로 가용자금의 10%를 매입하고, 현재가에  일정비율(예를 들어 10%) 하락하면 10% 매입하고, 또 10% 떨어지면 20% 매입하고, 다시 10% 떨어지면 40% 매입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총 30% 하락한 가운데 내자금의 80%가 투입되고, 적당히 기다리면 반등을 통해 몇%가 되었든 수익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단순한 투자도 최소 처음 진입시점을 잘 정해야합니다. 최소한 최고점에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수익이 나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나요? 10% 수익인 시점에서 차트는 꺽이고 있는데, 1000% 수익 가즈아~!를 외치면? 그래서 현재의 형세를 판단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이죠. 충분히 20%까지 갈 수 있는 형국인데, 마이너스에서 겨우 탈출하자마자 급히 뛰어나고서는 '아... 내가 팔면 또 가는 구나.'하겠죠. 그래서 최소한 차트 정도는 볼 수 있어야하는 것이죠. 10년? 20년? 장기 투자를 한다면 정말 차트를 볼 필요는 없습니다. 없는 돈이다 하면 되는 거죠.
삼성전자 60만이요? 저는 삼성전자 30만원에 사서 60만원대에 팔았습니다. 바보죠? 셀트리온 5만원에 사서 10만원에 팔았습니다. 병진,찐따가 틀림없습니다. 그 귀한 비트코인 1만개를 피자값(40불) 대신 받은 분은 지금 갑부가 되어있을까요? 저보다 더 병맛같이 비트 1만개를 피자 따위를 사는데 써버린 사람은 지금 어떤 심정일까요? 모든 가치는 적절한 시간에 합당한 가격으로 표시됩니다. 그게 시장에서의 현재 가격이고, 그것을 알기 위해 우리는 차트를 봅니다. 10년을 보는 가치투자를 한다고 해도 진입 시점에 따라 1000배의 수익이 되기도, 100배의 수익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같은 소액 투자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차트를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타임머신을 빨리 만들어 줄 사람이 필요하군요 ^^
저도 누가 좀 미래를 보고 왔으면 참 좋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폭락장에서도 부자인분들 ㅠ_ㅠ
아... 저는 친구 따라서 요상한 코인에 투자했다가 1/5 됐으요... ㅎㅎㅎㅎ 문제는 이것도 찾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다는... 꺄륵... 그래도 스팀잇은 좀 기대를 하고 있는데... 한번 그꼴 나니... 쉽게 돈넣기가 안되네요 ㅠㅠ

크으윽 5년뒤에 같이 웃고싶습니다

차트 볼줄만 알면 투자가 훨씬 수월해지는 거는 확실합니다. 좀만 공부해도 아 이정도 쯤에 사면 좋다는게 보여요. 
너무 작두 타는건 폐가망신의 지름길이며 건강에 안좋지만ㅋㅋㅋ... 사실 탑트레이더 치고 차트 볼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토익으로 비교하면 영어실력도 중요하지만, 시험 자체의 스킬 역시 공부해야 만점 받을 수 있는 것처럼요.
꼭 프로 트레이더가 아니라 일반인 투자자라도, 들어갈 때와 나갈 때만 대충 가늠해 볼 정도의 수준만 돼도 공부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 투자하려면 차트도 볼 줄 알아야 한다. 단, 너무 맹신하는 것은 위험하다.

에비츄....ㅠㅠ 그것이 알고싶다 나왔을때 던질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