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최근 암호화폐의 변동성이 큰 상황인데요. 이에 대해 마나님도 기사를 보고 알고 계신거 같더군요.

그동안 묻지 않던 저에게 암호화폐가 어느정도 되는지 문의를 하십니다. 

저는 까먹은 돈이 있기에 머리를 긁적긁적하니, 마나님께서 통크게 편하게 말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원금 정도는 된다라고 이야기하였는데요. (최근에 올라서 이정도네요ㅠㅠ)

마나님께서는 스팀잇을 해서 어느정도 만회를 하였으니 그정도지 많이 손해를 봤겠구나라고 하십니다. 

그래도 아주 큰 돈이 아니라 쿨 하게 넘어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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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 지난 뒤 잠자리에 들려고 누워있다가 천장을 보면서 이야기했습니다. 

"오빠.... 사이버가수 아담을 알어?"

당연히 옛날 사람인 저는 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마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십니다.

"오빠.... 사이버가수 아담이 왜 사이버가수인지 알어?"

저는 무심켤에 "그냥 사이버에 있으니 그렇겠지?"라고 했는데요.

마나님께서 한마디 촌철살인 멘트를 하십니다. 

"똑바로 관리 못하면, 암호화폐도 그렇게 될 수 있어? 무슨 말인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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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오던 잠이 멀리 도망을 가는데요.

일어나 글을 쓰면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이글을 언제 포스팅할지는 모르겠으나, 점점 마나님이 무서워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