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jg3s3elugfs3tenhddp.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bT5WHHUZuh2YUNw2P2HjUpgNpcaGwtNaMmpxZRHYdK4b/ujg3s3elugfs3tenhdd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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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담배
좀 피기 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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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라면 필수 아이템으로
두각을 보여주며
승승장구하던 쥴은
이제는 흡연자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꺼려지게 되는 기호품으로 분류되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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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CU도 가향 액상 전자담배 4종 공급 중단…"매장 재고는 판매할 것"](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25/2019102502539.html)

[유통업계, 액상 전자 담배 9종 중 4종만 발주 중단...왜?](http://www.etoday.co.kr/news/view/1817462)

[美월마트, 전자담배 판매 중단…대형 유통업체 중 처음](https://www.yna.co.kr/view/AKR20190921010000075)

[中·필리핀도 "전자담배 금지"…거세지는 퇴출 바람](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10314231112662)

[북한 “전자담배 세계적인 우려거리”](http://www.nk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8)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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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하나되어
액상담배에 대한 부정적인 주장을 줄기차게 펼치며
우려를 표하고 논란이 크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기어코

[뉴욕주 검찰 '쥴' 제소](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79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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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캘리포니아주, 유해성 논란 전자담배 '쥴'에 소송](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120_000083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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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와 걱정스러움을 넘어서
직접적으로 소송을 제기하기에 이르게 되었는데
이런 와중에

[전자담배 쥴, 미국 내 비판에도 불구 집요한 해외 로비](https://newstapa.org/article/yn3_W?reset_c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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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지 간에
쥴을 판매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국가와 정부를 등지면서까지
저러고 있는데

그동안 담배 시장에서 사업을 하면서
노련(?)하게 여러방면(비용절감, 가격전가, 로비활동 etc...)으로
이익을 꽤하고 있었던 알트리아였는데
이번에도 여태까지와 같은 노련(?)한 방법으로
어디까지 먹혀들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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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이라는 회사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이어가고 있기에
알트리아는 반드시 '쥴'을 통해서 이득을 꽤하려고 할겁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쥴'이 생각이상으로 힘들어하더라도
액상 담배를 피우지 않을뿐이지
'담배'자체를 피우는건 여전하다는걸 염두하며
알트리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생각입니다.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