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TE
라는 아이디를 가진 분이 있다면...
오늘도 여름입니다.
다들 에어컨 정비를 마치셨다 모르겠습니다.
이제 서서히 더워지는데 기분나쁜일이 생기면
더욱 불쾌할텐데요..
살다보면 알게 됩니다.
결국은 자기가 손해라는거..
억지 같지만 모두들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sochul 님도 오늘하루 행복하세요~
새차하면 그래도 한두시간이상 행복합니다^^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 모두가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좋게만 봐줄 수는 없겠지만... sochul님을 포함하여 정말 많은 분들이 좋은 정보 제공을 하고 일상을 공유해주시고 계십니다. 함께 모두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히 보았습니다.

안녕 내 친구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무엇보다 사랑받는 이가 되면 제일 좋겠지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요 몇일 사이에. 큰 기대를 꿈꾸로 스팀잇에 입성후 실망하거나 혹은 그동안에 쌓여오고, 누적된 불만이 있는 분들의 포스팅을 접한거 같습니다. 하고자 하는 말을 한다는 것, 의견을 개진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더라고, 묵살되거나, 가려지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적어도 이곳 스팀잇에서는 가능하니 그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이곳 스팀엣에서 어떻게 행동을 했던, 어떤 생각을 갖고있던, 스팀잇이라는 플랫폼은 오히려 중립의 입장으로 어느 누구를 미워하거나, 편애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서로 헐듯고, 미워하는 사람들간 서로를 다치거나 아프게 하는게... )

나누고, 공유하고만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이고, 삶일텐데 안타깝다는 생각이 문뜩 드는것 같습니다. @sochul 님의 이야기와 같이 궁극적으로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기 위한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좋은 의견과 이야기에 대해서 감사 드립니다.

역시 소철님 다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스팀잇은 아직 베타서비스이고 지금도 계속 시스템을 바꾸고 있습니다. 아무 의견이 없었다면 변화도 없었겠죠. 발전적인 비판이 있기 때문에 계속 변화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뮤트가  더 무섭죠  이건완전히  소통을 배재하자는건데  흠 ㅜㅜ

마지막에 남는것은 사랑~!!
전적으로동의합니다 :)

이 모든 것이 하나의 과정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이상에 가까운 생각과 행동'을 하기는 쉽지 않지요.
그 안에서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라는 것이 요지가 될 것 같아요.
이렇게 @sochul 님처럼 생각할 거리를 던져줌으로서 하나의 방향을 제시할 수도 있고, 좀 더 나은 방법적/기술적인 것들을 제시하면서 발전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그렇게 함께 나아가다 보면 그 사이 정화되고, 깨끗해지고...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히 봤습니다.

그렇네요. 소통을 하기 위해 들어온 곳에서 증오와 무시가 난무한다면...
발전적인 말과 글을 행하는 1%가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소통을 위한 sns로 만들어진 스티밋에서 뮤트가 플래그보다 어쩌면 더 무서운 무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가장 좋아하는 시 중 하나인 '미워하지도 사랑하지도'에 이런 구절이 나와요. '그러나 가장 괴롭히고 화나게 하고 서럽게 한 바로 그 사람은 나를  사랑하지도 미워하지도 않은 사람'. 무관심은 사람을 말라가게 하죠. 미움도 사람을 죽이는 건 마찬가지구요. 우리에게 남은 것은 오직 서로 사랑하는 것 뿐이에요.

사람 모이는 곳에서 불평불만이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좀 더 건설적일 수 있도록 매 지점마다 간과하지 않고 자세히 들여다보는게 필요하지 싶습니다.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

@sochul 님이 작성하시는 글에는 따뜻함과 내공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ㅎㅎ
말이 인격을 나타낸다고 하는데 글 역시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사랑과 증오, 그리고 무관심.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단어들이네요. 누구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싶어하지만 그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사람 마음이 다 같지도 않고 한결같지도 않으니까요. 저부터 좋은 글을 많이 쓰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글이네요

사랑과 증오는 동전의 양면 같다고 생각해요. 사랑의 깊이만큼 증오의 깊이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랑하니까, 그만큼 미워하는 거라고... 무관심이 오히려 더 무서운 것 같아요.  관심 없는 사람에겐 정말 미워하는 에너지를 쓰지도 않으니까요. 저도 요즘 정성들여 쓴 글들이 예전만큼 보상이 높지 않아ㅠ 속이 상하기도 했는데, 더 나은 스팀잇으로 가는 과정 중에 있는 현상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보상이 높지 않아도, 누군가는 글을 읽고 보팅을 눌러 주시고 정성스러운 댓글을 남겨 주시니까요.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세상을 그리 오래 살지는 않아서 확신할 순 없지만 사랑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어요~~~ 플래그(증오)한거 아니니 뮤트(무시)하는게 어떠냐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관심을 가져주면 더욱 발전하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고 잠재력인거같아요~~~사랑만이 나를,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무플보다 악플이 좋다고 하듯이 플래그를 다른 방식의 관심으로 봐도 될 듯 싶습니다. (물론 개인 생각입니다.)

뮤트하면 제가 원조지요 ㅋ

보팅항상잘보고갑니다 ^^

불평불만자들은 항상 모든 것에 불평불만이 많더라고요.. 실제로 아는 사람이 아니면 불평불만자들을 무시하려고 하지만.. 그 사람이 스티밋에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으면 전체 물을 흐릴수도 있겠네요. 그치만 좋게 말할려고 댓글달았다가  불평불만댓글에 폭격맞아서 기분상하고 싸움으로 번질수도
 있다는 생각도 한 부분으로 드네요. 그부분도 고민 해야 되는 부분인거 같네요. ㅎ 그래도 좋은 쪽으로 자정작용이 잘 되서  스팀잇 커뮤니티가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한번더 생각하게 되네요. ㅎ

좋은 글 읽고 갑니다 ^^

제 아이디 중에 mute가 들어가는 아이디가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악플보다 무관심이 무섭다는 연예인들의 말이 떠오르네요 ㅎㅎ...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