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약품) 하면 대부분 약국에서 구매를 하였는데 이제는 가까운 대형 마트에서 손쉽게 볼수 있습니다.**

물론 대형마트가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나선 주된 이유는 그 만큼 관련 시장이 커지고 돈이 되기 때문이겠지만,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건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난 때문이겠지요.

또한 예전에는 선물용이 많았다면 요즘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면서 자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약품)을 찾고 있는 추세라고 생각됩니다.


### 건기식 시장 ‘5조’ 육박… 대형마트, 새 성장동력 찾는다

> 국내 건기식 시장은 5조원 규모로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형마트들이 건기식 사업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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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652022_001_20210606175007140.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dYpEbpDFx9SCREAK2SBVNXtqz4CDZzz3zWH6W54kzBmN/0004652022_001_20210606175007140.jpg)
<출처 :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파이낸셜뉴스>

> 이마트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자체브랜드(PL) 'Biopublic'(바이오퍼블릭)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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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보이는 상품은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C스틱, rTG오메가3, 홍삼스틱, 루테인, 칼마디(칼슘·마그네슘·비타민D), 밀크씨슬, 멀티비타민 남성용과 여성용 등 9개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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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는 향후 프로틴, 다이어트, 피부, 관절, 스트레스케어 등으로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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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는 자체 건강 관련 브랜드 '해빗'을 통해 40여개 품목의 건기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관련 상품군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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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는 지난 1월 '시그니처 6년근 홍삼정'을, 5월에는 '시그니처 매일 먹는 진짜홍삼'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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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3조5000억원 수준이던 국내 건기식 시장은 지난해 4조9000억원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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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관계자는 "과거 고객들은 건강기능식품을 '선물용'으로 주로 구매했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나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업체에서도 관련 사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 건기식 시장 ‘5조’ 육박<파이낸셜뉴스>](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4/0004652022?date=20210607)

건강관련 TV프로그램도 많고 정보도 넘쳐나면서 비타민 등 최소 한두개 이상 건강 증진용 기능식품이나 약품을 드시고 계시는 분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이것 저것 몇개 구매하다 보면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요, 대형마트에서 경쟁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건강기능식품(약품)을 판매하면 가격이 좀더 저렴해 졌으면 좋겠네요.**


**202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