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 이상 스파업 풀보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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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달러가 1만원을 넘겼습니다
그야 말로 1글 1닭이 되었습니다. 

스팀달러가 이렇게 올라가는 것은 세력들의 장난일 수도 있고  또 우리가 잘 모르는 뭔가가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스팀달러를 일정량 보유하고 있어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가격이 오른 것을 보고 홀딱 팔고 말았습니다. 

스팀달러 가격 올라가는 것만큼 스팀은 올라가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암화화폐가 모두 다 파란색인데 스팀이 빨간색이라서 기분은 좋습니다. 

한편, 이유없이 올라가는 가격은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물론 어떤 가격도 이유없이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뭔가 좋은 이유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스팀달러의 거래량이 업비트의 비트코인을 추월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거래량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하여튼 잘 관찰할 일입니다 .

#### 워렌 버핏과 옐런이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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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은 대표적인 비트코인 부정론자입니다. 옐런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암호화폐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 같았는데 이번에 비트코인 상승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습니다. 

이주열이 암호화폐에 내재적인 가치가 없다고 하는 것은 그가 암호화폐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주열에 대해서는 평가할 필요도 없습니다. 

워렌 버핏이 이런 입장을 보이는 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미국 증시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마이클 버리 같은 사람은 곧 얼마있지않아 미국 증시가 붕괴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동안 어마어마하게 풀린 유동성이 결국은 미국증시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워벤 버핏은 미국 증권시장의 이익을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머스크와 달리 무엇을 만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주식을 하는 사람입니다. 
주식시장이 붕괴되면 제일 먼저 망하는 사람입니다. 

최근들어 주식시장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워렌 버핏이나 옐런 같은 사람은 미국 증시의 붕괴를 걱정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같은 사람은 지금이라도 빠져 나오면 그만이지만 그들은 빠져 나오지도 못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비트코인을 위시한 암호화폐가 투자의 헷지 수단으로 등장했습니다.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15억 달러나 사들인 것도 헷지를 위한 것입니다. 

앞으로 미국 기업들이나 부자들이 헷지의 방법으로 암호화폐를 택할 가능성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워렌 버핏은 안그래도 전망이 좋지 않은 주식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갈까봐 비트코인을 공격하는 것이지요

저는 워렌 버핏이 비트코인 상승기에는 별 이야기 없다가 주식이 하락기에 들어서자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하는 것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비트코인은 얼마간 조정을 받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조정도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세계 각국이 유동성을 풀어 놓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때 그 돈이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갈 것인지 암호화폐 시장으로 흘러들어갈 것인지가 관건이겠지요

투자는 오래된 것보다 새로운 것을 향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수익이 높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있으면 결판이 나겠지요

이런 때 중요한 것은 현금입니다. 스테이블 달러와 현금을 확보하고 추가 하락시 배팅할 수 있는 여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언급한 것도 틀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세상 그누구도 미래를 제대로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측보다 대응을 해야 합니다. 대응하기위해서는 현금이 필요합니다. 

스팀도 가능한 여력 안에서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금비중을 항상 여유있게 가져야 합니다. 
투자의 수익은 상승국면이 아니라 하락에서 일어납니다. 
현금을 확보한 사람이 하락시 추가 구매를 하고 그래서 수익을 확정지을 수 있습니다. 

이번 조정 국면에 이어 미국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유동성을 공급하는 앞으로 몇달간의 시기가 향후 투자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최근부터 수익은 일정부분 스테이블 코인이나 현금화 시키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