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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의 스티미언여러분^*^ 우물밖에서 넓은 세상을 보고자 노력하는 @steemitjp 청개구리입니다. 오늘Youtube를  보던 도중 다이어트에 대한 유익한 내용이 있어 나름 정리하며 목표를 세워보았습니다. 잘 먹으면서도 다이어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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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런 맛있게 생긴 돈카츠등을 자주 먹으면서도 복부 내장에 낀 지방을 뺄 수 있다는 사실 아시는지요?

일반적으로 음식으로 섭취한 열량은 우선 피하지방으로 쌓이게 됩니다. 배고품에 굶주리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우리 인간은 경험한 터라 그것이 뼛속까지 남아 아니 DNA에 남아 있어 남아도는 도는 열량을 몸밖으로 배출하지 않고 몸 속 어딘가에 성실히 쌓아놓게 됩니다. 


즉 복부비만의 주요 지방덩어리로 몸석에서 축적되게 되는 것이랍니다. 우리는 이렇듯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운동이나 식단조절등과 함께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곤 합니다. 아예 굶고 복수하는 경우도 많지요. 즉 그냥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다이어트는 오래 지속하기 힘들며 사회적인 동물인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유혹을 모두 떨쳐 내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서구화된 음식의 대표적인 빵이나 면종류의 섭취가 늘어나면서 밀을 이용해  만든 (가루상태의 식유섬유가 제거된 )탄수화물 음식이 늘어나면서 내장지방이 더욱더 빨리 쌓이고 당뇨병등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비만의 주된 요인인 체지방이 혈중으로 다양한 물질을 분비하며 이 분비된 여러물질이 대사이상, 동맥경화, 그리고 아듀포카인을 분비해 암 발생가능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즉, 비만은 모든 병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남성들의 경우 남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남성의 신진대사가 줄어들고 복부비만이 늘어난다고 히지요. 그리고 실제 비만인 사람은 인슐린 수치가 정상인보다 늘어나 식사조절이 힘들고 항상 단것이 땡기고 짜증이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고 탄수화물 중독증이 생긴다고도 합니다. 

그래서저는 올해 결심을 했습니다. 

빵이나 면 등의 밀가루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나이가 들면서 줄어든 신진대사를 늘리기 위해 근육량을 늘리기로 하였습니다. 단 먹지 않는 다이어트가 아닌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평소대로 먹으면서 일일 1만보 이상 걷기를 실천하고 집에서 음주 및 과자등의 간식을 먹지않는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주일 1번정도의 간헐적 단식은 체내 독소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활동량이 비교적 적은 주말에 실천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다이어트한다고 너무 급격히 목표를 정하시기 보다는 천천히 몸의 밸런스를 갖추며 내장지방을 빼면서 다이어트에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전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는 않지만 뱃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아 결심해 보았습니다. 이런 결심도 공공연하게 이야기함으로써 더욱더 의무감과 책임감이 커진다고 하네요.

모두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