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반적인 사실은 배제하고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로 공간을 제한하고,
우리 라인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하고 계시는
장애인 등록을 하신 분께 유감이다.
심히 유감이다.

결론은 장애인 등록을 했다고
모두 장애인은 아니라는 것이다.

(in a peace...)
장애인 주차구역에 늘 주차하시는
장애인 등록인이 계신다.
사지가 멀쩡하다.
정신도 말짱하다.
근데 장애인 등록이 되어있다.
뭐 좋다...
내가 모르는 무언가 있으리라...

내 심기가 불편한 이유는
장애인 등록을 했으면
장애인 주차구역에 반드시 주차를 하시라는 것이다.
왜 일반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해서
장애인 주차구역은 텅비워 놓는가 말이다.
어쩌다 그런다면 이해를 하겠다.

왜 꼭 눈이 예보되거나
한파예보가 있는 날은
평소 주차하던 실외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지 않고
장애인이라면 이용하기 정말 힘들고 불편한
지하주차장에다 주차를 하시는지...

덕분에 최소한 입주민 차량 한대는
결국 주차장 이용을 못하고
아파트 단지 외부에 차를 세워야만 했다...

장애인 등록을 했으면
주차는 반드시 장애인 주차구역에 합시다!!!

날씨가 좋으면 장애인
날씨가 나쁘면 일반인...
그러지 마시고...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