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모건, 암호화폐 시장 전망 보고서 발표해 by trueima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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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모건, 암호화폐 시장 전망 보고서 발표해
JP 모건이 암호화폐와 비트코인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무려 74페이지에 달한다고 하는군요. 리브라의 향방과 암호화폐 시장의 부활, 그리고 비트코인의 본질 가치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JP 모건의 암호화폐 시장 전망 보고서라...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bitcoin-4263732__340.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RBFct1mjtVMXKDRPsw7F7vgkvVFzfRbD6Kuc31GDhPKu/bitcoin-4263732__340.jpg)


JP모건(JPMorgan)이 암호화폐나 블록체인의 미래 전망을 주제로 74페이지에 걸친 보고서를 공개했다.

그것들이 사회에서 널리 채용되기 위한 기술적 전망이나 페이스북이 주도하는 리브라 등 스테이블 코인의 실행 가능성도 언급했다.

보고서는 블록체인이 증권거래소 등 기업에서 더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단계에 와 있지만 널리 보급되는 것은 아직이라고 밝혔다.


 
적어도 3~5년 후에는 블록체인 기술의 광범위한 구현이 보이지만, 거시적 경제 환경, 법률과 규제의 벽, 크로스 플랫폼 통합 등의 기술적 과제 등의 과제가 새로운 진전을 둔화시키는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본 글에서는 리포트로 게재된 암호화폐에 관한 토픽을 픽업하여 소개한다.

[리브라나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

JP모건은 암호화폐 리브라의 결제 시스템으로서 실행 가능성에 주목하고, 단기 유동성 퍼실리티가 특별히 없을 경우에 네트워크가 안정된 규모를 달성할 수 있을지 의문시하고 있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기술한다.

스테이블 코인, 특히 리브라는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세계 거래활동의 상당 부분을 담당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현재의 설계나 제안을 보면 이러한 결제 시스템을 운용하는데 있어서의 상세한 부분의 구조는 고려되어 있지 않다.

단기적인 유동성 퍼실리티, 특히 시장으로부터 비교적 격리되어 있는 퍼실리티의 경우, 통화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안전하게 서포트할 수 있는 것보다도 빠르고, 거래 활동이 성장해 버리는 리스크가 생긴다.

특히 부하가 많은 기간 중에 결제 시스템이 정체되어 버리는 리스크는 심각한 거시경제적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스테이블 코인 전체에 대해서는 “세계는 프라이빗(사적, 개인적) 머니에 대한 준비는 단연 돼 있다. 법정화폐라는 것도 이미 사적으로 발행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 정부에의 부채의 지불 수단 등으로서 받아 들여지게 되기 위해서는 규제나 컴플리언스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서는 계속했다.

[암호화폐 시장의 성숙도]

암호화폐 시장의 성숙도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논점을 제시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확대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예측하고 있다.

1. 암호화폐의 시가 총액은 1년 전의 약 1,250억 달러에서 약 2,350억 달러로 회복, 비트코인이 현재 그 시장의 거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2. 워시 트레이드(가짜거래량생산) 등 거래량은 현재 수정되고 있으며, 기관 투자자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3. 암호화폐 시장은 규제 준수하는 거래소에서 새로운 계약 형태인 옵션 거래, 선물 거래를 도입하게 됐다.

4. 시장 가격이 이전보다 하락하고 JPMorgan이 측정하고 있던 비트코인의 본질적 가치와 시장 가치 사이에 열려있던 갭이 줄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아직 시장가치가 추정하는 본질적 가치를 웃돌고 있어 리스크가 남아 있다.

JP모건이 과거 비트코인의 본질 가치에 대한 보고서를 게재한 내용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마이닝(채굴)에 투입되는 계산 리소스, 전력비 등 채굴 비용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본질 가격을 분석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마이닝에 이용된 비용 이상으로 가격이 웃돌고 있는 상황을, 하강 리스크가 수반하는 고가격권으로 하고 있다.

[포트폴리오 분산화와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분산화와 암호화폐의 관점에서는 암호화폐의 매력 중 하나는 기존 자산 등급과의 상관성이 낮으며, 포트폴리오에 편입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포트폴리오의 배분율을 적게 하더라도 법적 위치가 명확하지 않아 암호화폐의 거래 가치와 유동성은 한정돼 버렸다. .. 암호화폐는 아직 주식이 하락했을 때의 채권, 엔화, 골드 등과 같이, 일관되게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것도 이것이 요인이다.”

미국 국채는 향후 몇 년 간 이율이 저하해, 주식을 헤지하는 능력을 잃을 가능성이 있어, 일본 엔이나 골드와 같은 제약이 적은 자산이 향후의 장기적인 헤지가 될 가능성도 있다. 암호화폐도 그러한 자산과 어깨를 나란히 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암호화폐가 헤지가 될 수 있는 이유로는 암호화폐가 기존형 헤지 자산과는 달리 법정화폐나 그 결제시스템의 신뢰성이 저하되는, 아직 경험해 보지 않은 상황에 대한 위험부담이 된다는 점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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