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팀잇!

오늘도 4시반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 5시 5분에 일어나 지각했다.

어제 5시간동안 집 청소를 하고 북클럽을 10시까지 해 집에 돌아오니 11시가 넘었다.

역시 일찍 잘 수록 일찍 일어난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인 듯... 

자는 시간을 잘 통제해야하지만 이렇게 부득이한 날에는 아침에 여유부리지 말고 벌떡 일어나 책상에 앉아야겠다.

어제 오늘 아침에 일어나 책상에 앉으면 감사일기를 쓰고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포스팅 중인데 생각보다 할 말도 많고 재미있다.

무엇보다 수첩에 볼펜으로 끄적끄적 적으니 뇌가 깨어나는 느낌도 든다.

이제 프리랜서로 일하니 루틴을 잘 짜서 효율적으로 일하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