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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cudai-jun ·
$2.95
강아지 유모차
![KakaoTalk_20210723_151449626_04.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bRAujpwg7yM2Yeeu4uQcBKKu6NkbEZRRW8reayX3i9f1/KakaoTalk_20210723_151449626_04.jpg)
사람으로 치면 이제 중년인 만 7세를 넘어섰고 소형견종인 탓에 지면과 가까워서 언제나 산책을 가고 싶어하지만 힘들어하는 댕댕이를 위해 유모차를 구매했다.

타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오히려 내가 타고 싶은 맘이 더 들 정도로 부러울따름이다.
이제 지열과 뙤약볕에서 자유롭게 산책한번 즐겨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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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simon84 ·
$1.87
제 이름은 이리오슈 입니다
저희집 둘째 (몸덩어리는 제일 큼) 이리오슈 라고 해요.
덩치는 산만한데 겁은 세상 제일 많지요.


![20210214_173923_572.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PWADwincPsWzoX3WPpxh6s8VrXT9DnGyF7XLzZns5C5n/20210214_173923_572.jpg)

폭신폭신한 쿠션을 엄청 좋아하고, 한번 누우면 일어나지 않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요 ㅎㅎ

앉아 일어서 이런거 모릅니다 ㅋㅋㅋ 정말 사랑스런 아이에요. 딱 한가지 알아듣는 단어는 "까까"


![20191010_212740_690.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d281TbCTareuX9P2BxX1nFiQL1FGE49ZPd6yKB6sGim3/20191010_212740_690.jpg)

마지막으로 우리 이리오슈 증명사진 하나 보여드리고 갈게요~


![20201022_142611_816.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eU74oXDWNJonqSgKP6AZS1QTivMtpXSAxAEirMpTCTvt/20201022_142611_8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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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okjk70 · (edited)
$0.20
울 댕댕이 생일 (21. 1. 23)
![1611122498334.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SU842aovVCYrYgwre1kqTkUDYVnKHURqphBc2qLsCLVT/1611122498334.jpg)

안녕하세요!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autokjk70 (오토)입니다.

울 귀염둥이 댕댕이가 우리와 함께한지 2년이 되었네요.


![1611122506719.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bRp6z563KgVxUhjWyp8T2vjedXXrB1aA2vt9J9UC256o/1611122506719.jpg)

누나가  수제간식을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집으로 잘 도착 했습니다.
간식도 아주 맛있게 보이네요.

![1611200654440.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XcDstpdV9kWS1ax2D465sQomDkVrjgmHpaBTdu6LB1Cm/1611200654440.jpg)

촛불도 하나켜고 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넘 귀엽네요.
지금도 예쁘지만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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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ron2020jeju ·
$0.06
오늘 하루 우리 냥님들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799FF214C849B3B3A22A666AD97D1B.jpe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aaron2020jeju/CURCMPgR-20799FF2-14C8-49B3-B3A2-2A666AD97D1B.jpeg)

아픈 엄마를 아들놈이 잘 지키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이물질을 삼킨 것 같으니

장이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뭘 먹이지 말라고 해서

거진 3일을 츄르 조금만 먹이면서 버텼는데

아무래도 먹는 게 없다보니 나오는 것도 없는 것 같아서...

![32981C89740C461F98B9A38AAC1EE5A0.jpe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aaron2020jeju/2stZC3HH-32981C89-740C-461F-98B9-A38AAC1EE5A0.jpeg)

제가(!) 지칠 때까지 낚시대를 흔들어서 운동을 시켜주고 왔습니다.

이 냥님들은 안 지치네요. 이런 제길.

그래도 좀 놀았으니 이제 배가 고프겠지요.

소화도 잘 되겠지요.

제발 내일은 뭔가 좀 진전이 있기를...

오늘 하루 우리 냥님들을 걱정해주신

스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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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ron2020jeju ·
$0.33
오늘도 동물병원
![2719A6BD-E9F4-4989-A203-C4F23392714F.jpeg](https://cdn.steemitimages.com/DQmfMCSoKxV1aGff7GYm4irupVE3F5Lyd1o2fsLNLCYWuYm/2719A6BD-E9F4-4989-A203-C4F23392714F.jpeg)

그냥 보기엔 아주 멀쩡하고 건강하고 식욕도 정상인데

뱃속에 뭐가 들어간 건지 밑으로 내보내질 않네요.

오늘도 아침부터 동물병원 가서 엑스레이 찍고 왔습니다.

계속 굶길 수도 없고

뭔가 먹어야 배설이라도 할 것 같아서

캣그라스 좀 사러 나가려고 합니다.

빨리 좋아져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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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ron2020jeju ·
$0.08
고양이로 시작해서 고양이로 끝난 하루
어제 우리집 무티가 제대로 변을 못 보는 것을 발견하고

눈길이 뚫리길 간절히 바라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 아침에 기온이 영상 10도까지 올라가고

제설 작업이 끝났길래 눈뜨자마자 이동장에 넣고 병원에 다녀왔죠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물질을 먹었다고 합니다.

소장 대장을 거쳐 거의 직장까지 왔는데

배출이 안되고 장을 막은 상태라 가스가 차고 있다고 하네요.

다행히 위험한 상황은 아니라서

하루를 더 금식을 시킨 후에 내일 아침에 다시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아침부터 부산하게 병원에 가서 주사까지 맞고 왔더니

애도 피곤했던 모양입니다.

![C6ED32DC7F3A46638F05E56426DE2888.jpe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aaron2020jeju/m1gS0xqM-C6ED32DC-7F3A-4663-8F05-E56426DE2888.jpeg)

저도 살짝 피곤해서 낮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이렇게 껌딱지처럼 붙어서 깊은 잠을 자네요.

잠깐 자다가 일어나서 고팍스 ‘크립토캔디’ 신규 상장하는 걸 보고

용돈 좀 벌고 돌아왔더니

새로운 고양이 스크래처가 도착했습니다.

![F2D0AC41F102417E919BB252DD8E4F98.jpe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aaron2020jeju/a0qKSuH2-F2D0AC41-F102-417E-919B-B252DD8E4F98.jpeg)

여태 고양이 물건 사면서

포장 벗기자마자 올라가서 내려올 줄 모르고

좋아하는 물건은 처음이네요. 집사로서 아주 뿌듯합니다. ㅋ

![5AEF4A19F5BA4E2D9CCC7DB211E11210.jpe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aaron2020jeju/T6QzAsCs-5AEF4A19-F5BA-4E2D-9CCC-7DB211E11210.jpeg)

엄마가 금식인데 아들만 먹일 수 없다보니

영문도 모르고 같이 굶게된 아들입니다.

흔들림없는 눈빛으로 외치고 있습니다.

‘밥 내놔라’

![0E4ED6A0D72A46C691787C7E678CDFC6.jpe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aaron2020jeju/rt5JIGUS-0E4ED6A0-D72A-46C6-9178-7C7E678CDFC6.jpeg)

어제 하루 아픈 아이 때문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언젠가 불현듯 헤어지게 될 날이 올 것을 떠올리며

성급하게 슬퍼지기도 했고

예쁘게 자는 모습을 보니 짠하기도 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 하루였습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서 최대한 사랑해 주려고 합니다.

우리 무티, 우리 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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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ron2020jeju ·
$0.12
2년 전에 마당에서 입양한 우리 뚠냥이들
![F0D7568A788141CA977DC8A9E3BAC5D9.jpe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aaron2020jeju/N7YAY1sD-F0D7568A-7881-41CA-977D-C8A9E3BAC5D9.jpeg)![4FACBB6BD4E24A35AD21865E4B9306FA.jpe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aaron2020jeju/Wd8TZSGd-4FACBB6B-D4E2-4A35-AD21-865E4B9306FA.jpeg)![A5A87D2F28A948A998AB9ADC9C65447D.jpe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aaron2020jeju/KrC0Tana-A5A87D2F-28A9-48A9-98AB-9ADC9C65447D.jpeg)![D6583EB6D15E446CAD2E5BFD35DBCE95.jpe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aaron2020jeju/xRILL9rG-D6583EB6-D15E-446C-AD2E-5BFD35DBCE95.jpeg)![A52A0535C22F404C86E3A0AB0E26DBAB.jpe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aaron2020jeju/EyRktBGN-A52A0535-C22F-404C-86E3-A0AB0E26DBAB.jpeg)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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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ron2020jeju ·
$0.15
밖에는 눈발이 날리고, 우리 냥님은...
![IMG_5143.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e4f46JXKGseZsPutLaaAEpUxuSKiP2PTLZjzj8cQC3vd/IMG_5143.jpg)

보일러를 켜줬더니 바닥에 붙어서 일어날 줄을 모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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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magreat ·
$0.91
[미키 Diary] 미키는 요가중!
허리가 아픈 강아저씨가 
정여사의 엄격한 지도하에 
요가를 하기 시작해서

이제 하루하루가 다른
미키도 틈틈히 건강관리중...


![20200721_181141.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QQ27r6q7e4tCq3FyiGbKXE3RzcCW5Gf4EM1VhubVrrP3/20200721_1811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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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magreat ·
$1.64
[gumagreat 2막1글] 자기가 이뿐줄은 알아서^^
미키가 갑자기 자기 손발을  핥는 버릇이 생겨 
급하게 넥카라를 하나 만들었어요.

플라스틱재질은  불편해 보여 만들었는데 
수박디자인으로 만드니 마음에 드나봐요.

세상 귀염귀염한 표정으로 찰칵!


![IMG_5463.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PNrQ2Y4eu5HaiqrDjJbQViPLttk2WLbNBEVCgafbMoG4/IMG_5463.JPG)


![IMG_5462.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QUhzR8qUqRVCW9MDBrwRZ47HLRgv79jmPaQXRiZ6nNGr/IMG_546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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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ernalight · (edited)
$1.36
[별담수첩] 너는 누구냥?
엊그제부터 동생은 시댁 식구들과 휴가를 떠났다. 그리고 어제 오늘, 반려묘의 잠깐이지만 중요한 생활을 나에게 부탁하고 갔다. 밥주기, 응가 치워주기. 놀아주기는 왜 없는 것일까. 동생의 반려묘, 애용이와 친해지기.

동생은 전부터 이렇게 집을 비우는 일이 생기게면 '오빠, 애용이 부탁해도 되지?' 그랬었다. '음, 그렇구 말고!'

애용이는 동생이 예전에 일하던 직장에서 거든 길냥이었다. 이런 저런 사연으로 동생이 키우게 됐는데, 워낙에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애용이'는 매제도 익숙해지는데 일주일 넘게 걸렸다고 했다. 전에 나를 봤을 때도 작은방에 접혀진 문 끄트머리 구석에서 나오지를 않았었다.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곁에 집사들이 있을 때나 쓰담쓰담을 허락해주었었다. 

![KakaoTalk_20200809_233255803.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eqSPmFfGX9WRQy9A6Hktcf9KK1MHJGHCPswcxKEMYJsR/KakaoTalk_20200809_233255803.jpg)


https://youtu.be/7HF1Sfos3v4

내 안녕은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내가 폭우를 뚫고 너 밥주러 똥 치우러 왔단다. 신발이 다 젖고 양말까지...너가 알리가 없지 그래...니 집사도 모를거야... 유유 하하

발자국 소리가 달랐는지, 현관 비밀번호 누르는 타격 리듬이 달랐는지 애용이는 적이 침입했다고 느꼈나보다. 누구냐옹이라는 눈빛으로 나를 맞이했다. 나는 기억해도 너는 모를 수가 있지 그렇고 말고. 

반려인은 아니지만, '세나개''고부해'의 애청자로서 처음부터 다가가지 않았다. 워낙에 낯을 가리는 애용이에게 쉽게 접근 했다가는 내가 애용이에게 바라던 모습도 사라질지 모르니까. 


'애용이'는 왜 저럴까? 그런 인간스러운 생각보다는 그저 눈 한번 마주치고 쇼파에 앉아 기다리기를 택했다. 

https://youtu.be/bYKIAa6LT6E
https://youtu.be/VGI04ICfquQ

'오늘 내일, 왓챠에 없는 영화 한편 보다 갈게~'
그랬는데, 애용이한테는 영화속 총소리가 너무 무서운 소리였을까. 

![KakaoTalk_20200809_233256650.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TVcGATdK8y7kahgzLRbdj74w6fDW3TNaGLLw3voG52mE/KakaoTalk_20200809_233256650.jpg)

세 시간 반이 넘는 '아이리쉬맨'을 보고 어제 본 '남산의 부장들'을 보면서 '아, 결국 같은 시대의 반도와, 신대륙의 깡패들 얘기였구나' 싶다가도, 깡패중에 그래도 옳고 그름이 무엇인지의 판단의 기로에 선 남자의 이야구였구나 싶었다. 

김부장은...깡패는 아닐런지도. 깡패는 박씨, 양아치는 차씨, 전씨. 찐따 노씨. 

다시 생각해보니 우리 시대가 깡패에서 양아치로 넘어간 게 그나마 다행이다 싶다. 양아치가 다스리다 양아치가 물려 받았으면 우리는 지금...

아, 하와이 양아치에서부터 시작했구나...암튼, 그래서 18년을 집권하던 깡패의 공과 과를 생각하겠지. 

개인적으로는 <그때 그 사람들>이 더 좋았다. 그래도 병헌컨대는 성공적. 

세 시간 반 넘게 혼자 동생네 신혼집에서 혼자 영화를 보면서도 이래도 되나 싶기도 했다. 동생이 괜찮다는데 요새는 세상에 너무 불편러들이 많으니까. 네이트 살아 있나?

그러고보면 그런 믿음과, 신념과 같은 영화를 보고 온 것 같다. 
그렇게 무거운 영화였지만, 내가 이틀간 애용이를 돌본 건지 모르겠는 그 시간은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시간이었다. 

넷플렉스 오리지널 '라스트 댄스'나 'F1 본능의 질주'를 보고 오고 싶었는데, 그러면 애용이 밥도 못 먹고 똥도 못 싸고 그럴까봐, 단편을 선택했는데, <아이리쉬맨> 러닝타임이 너무 길었네. 

그래도 오늘은 내 마음 같지만 조금 더 다가간 것 같다. 
다 인간스러운 마음이지만.

---
동물같지 않은 인간들이 제일 싫다. 
지들은 꼭 틀별한 것 같은 마냥...
물론 동물보다 못한 인간들은 더 싫고. 

인간을 그렇게 차별적으로 보는 인간들도 지금도 있지. 그런 놈들은 더 싫다. 어디나 있다. 우리가 그렇게 보는 저들에게나, 우리 안에도 있다. 나를 포함한 당신의 마음속에 은연중에 있을지도 모를 일이지. 

내가 그래서 프로도 마음에 안들었지만, 지미<알 파치노> "니 들"이란 단어가 싫었던 거야. 그 고집보다. 그러니까 남들보다 먼저 죽지. 어떻게 보면 먼저 죽었던 게 나쁘지는 않았구나 싶네. 관짝이나 고르는 게 무슨 소용이야. 

<아이리쉬 맨>의 세시간 반의 러닝타임이 지겹지 않은 걸 보면, 이제 어릴 때 이해를 못해 한시간을 못 보던 <대부>를 볼 때가 된 것 같다.
 
<왓챠>에 완 투 쓰리가 다 있네, 왔싸!

애용아 다음에 보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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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magreat ·
$0.25
[gumagreat 2막1글] 미키는 충전중!
강제로 홀로서기중이던 
미키는 생각도 많아지고 
삐침도 많아지고 
잠도 많아졌어요.

우울증 걸리기전에 
많이 놀아줘야겠어요.


![20200220_143420.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cdVPWethM75vfatEXMR4gzEVXRXzmHVwLv6ModPbwjMn/20200220_1434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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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pass · (edited)
$1.72
깜지
어디서

어떻게

다친건지는 모르겠다

나뭇가지 일수도 계단이나 날까로운 돌일수도

산책후 발을 씻기다 보니 

상처가 보인다.

후시딘에 반창고 한장 으로 ....


![20200606_143749.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eyGHueVvJmNvvzHEMtfD9d84Rqwk4wrXvgSqq84QSvyG/20200606_143749.jpg)


만져봐도 그리 아프지 않은듯 

대소롭지 않게 가만이 있어
다소 안심이다


![20200607_225527.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Xkmf1UMSgYAUTJz7vTCm39zG6pB6DMCxm9WS7SC4GjuC/20200607_2255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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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okjk70 ·
$0.47
다대포 애완견카페 (20.06.07)
안녕하세요!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autokjk70 (오토)입니다.


![inCollage_20200607_180538228.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ZfgGMeFopV1QUroRjVKW6R4wXwHw4KaBUjPgH1Z1RFFC/inCollage_20200607_180538228.jpg)

주말에 울 막둥이를 데리고 다대포 바다바람도 쐴 겸 애완견 카페에 갔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대형견들이 마중이라도 나오듯 문앞에 모여와서 짖고는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대형견들을 눈앞에서 보니 무섭기도 하고 조금 움찟 하게 되더라구요.

![inCollage_20200607_180836189.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XuyMs3eYRvX4bAGCTBHyiGU5sJ1hu46zUACr88HBxoix/inCollage_20200607_180836189.jpg)

울 막둥이가 제일 작아서 다치면 어떡하나 놀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대형견들은 카페에서 키우는 반려견 같았어요.
얌전하게 쇼파에 앉아서 자거나 사람들과 놀거나 교육이 잘 되어 있어서 적응이 되어갔지만 너무 커서 쉽게 다가가지진 않았어요.

![inCollage_20200607_180932718.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fHcakByVHGWmV6C7bVEnwyrQicpUzMvdnnMYEeAiQwF7/inCollage_20200607_180932718.jpg)

입장료 강아지 7천원, 인당 7천원에 음료 주더라구요.
카페 바로 앞이 다대포 해수욕장이라 위치는 좋더라구요.

해가 저물어갈때 쯤 해변공원 한바퀴 돌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공원에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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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pass ·
$1.69
깜지
조석으로 선선해서 그런지  아직 여름을 실감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덧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여름의 문턱에 바짝 다가왔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산책 하기엔 사람도 깜지도 피곤한 상황이된다

다행이 집바로 뒷편이 산이어서 요즘같은 시기에  너무나 좋은 공간이 되어주고 있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뜨거운 햇볕을 피할수 있고 시원한 바람을 느낄수 있는 깜지에겐 더할나위 없이 훌륭한 곳이다.


산책길 초입에 피어있는 붉은장미


![20200530_175953.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UTpypq4g8amMrRDnGedruHbEf7rkbpMysvuSiEUBhCC4/20200530_175953.jpg)


![20200530_180127.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PLZWMZG8nzzBHAgi6w93gKbvqvc2GyEk58UTy29CTULx/20200530_180127.jpg)


![20200530_180606.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fLooTGHfWNNa4hL1FUygJVpyxpCg9HNdHfz4ehn1J9L8/20200530_180606.jpg)

![20200530_180434.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bdtKxPWZk5Bb2aHscNSrvpLk7LW7zoDVb8yurYwjdiBP/20200530_180434.jpg)


![20200530_180636.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RgWg5CF6HVpqDPCvsnRgwYVZxkYLuh88qVJJemQXTbae/20200530_180636.jpg)


산을 내려오는 길목마다 이렇게 에어건도 잘 설치 되어  있어 요즘같이 건조해 흙먼지가 많이 붙었을때 불어 내기에 너무나 요긴하다

![20200530_182439.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WoBUdEgVhGHoQEQTZVh5Zb39Y6s7faE1QkpZybKnjHLG/20200530_182439.jpg)

봄부터 한여름이 되기 전까지 항상 뒷산으로 몇년째 산책을 다니고 있지만 갈때마다 항상 고맙고 다행이란 생각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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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pass ·
$1.48
일상
이른저녁을 마치고 뒷산에 산책을 갔을때 

아직 해도 지지 않은시각  멀리 달이 떳다.


![20200505_191611.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VMDd7x3Kiyn9g9ePCmfPhNLEBo3CdTQyV5gGqu7w1qYS/20200505_191611.jpg)

실제는 아주 큼지막해 보였는데 사진으로 보니 콩알 만해 아쉽네요ㅎㅎ

달사진 몇장 찍고있으니  빨리 않가고 뭐하냐 는듯 재촉하고  하고 있는 깜지 

![20200505_191725.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cdHLzHzRQT5dQapPyQKDRhcjLsLauVo1GKfiS2sZJGue/20200505_191725.jpg)
 
요즘은 해가 길어져서 저녁을 먹고 산책을 다녀도 환하고 기온도 시원 하니 아주 좋더라구요^^

이제 금방 저녁에도 더위가 느껴지는 여름이 오겠죠 

더 더워 지기전에  조금이라도 이 시원함을 만끽하기 위해서라도 열심이 뒷동산  산책을 다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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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pass ·
$0.32
개껌
![20200329_171145.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XTZaZTvjguwK6A8GKNdJxLH4UnSXsz9HGiwXhS5gphUh/20200329_171145.jpg)



![20200329_171151.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bb7XQRVyniBen9L7vvhGAEkcLofQ7YE46KEKRYEB8Z3T/20200329_171151.jpg)


펫마트에 들렸다가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든 개껌

크기가 어마무시하다

모형인가 싶었는데 실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었다

이거 하나 사줘보까  ㅎㅎ

깜지 할매 될때 까지 씹고뜯고맛볼수 있을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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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wmacha ·
$5.98
[일상] 고양이 엽서들..
![D91E0293-7CA5-4874-81E8-9FE4F8E60036.jpeg](https://cdn.steemitimages.com/DQmNsoaXZR94Q7NKgggK6McUXBHH31ApCvmhTsorarMnrFx/D91E0293-7CA5-4874-81E8-9FE4F8E60036.jpeg)

안녕하세요~ @nowmacha 신비주의에요~

서랍을 정리하다보니
이래저래 모아두었던 고양이 엽서들이
나오더라구요~


![542EB72E-3924-433C-9D31-20023631800A.jpeg](https://cdn.steemitimages.com/DQmeVdUdeNZiAT6EBanGpCqpxP8r6jkzbGYdqrafCVuu3g9/542EB72E-3924-433C-9D31-20023631800A.jpeg)


![BCA57B17-111F-44A5-8FA5-3524EC06E6D3.jpeg](https://cdn.steemitimages.com/DQmVsx4SvCCK7ESejGNv7PAZsHcrjR5z1HF8ARA1eUNghHQ/BCA57B17-111F-44A5-8FA5-3524EC06E6D3.jpeg)



![3C3CE2D5-E18C-4D84-B7A4-6D92C4818B2E.jpeg](https://cdn.steemitimages.com/DQmSJYcjpcyPpgfPFFPACQV4hxnca9EkyXiM7XrLr4TkJYz/3C3CE2D5-E18C-4D84-B7A4-6D92C4818B2E.jpeg)


넘나 귀여운 냥이들..

예전에 고양이 박람회에 가서
소정의 금액을 내고 사온거에요..
'한국 고양이 보호 협회' 에서
입양처를 찾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엽서에 담은건데...

이 이쁜 아이들이 지금은 새 가족을 만나서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가족을 못만났을 수도 있지만..


![4DC38C13-FC2F-4CC9-977A-29752A8DE195.jpeg](https://cdn.steemitimages.com/DQmcH5j1nEbYeupJfRy8Zxhe4KqgfL7qjXrG5nDNtSFn5nr/4DC38C13-FC2F-4CC9-977A-29752A8DE195.jpeg)

꺅~ 냥통수.. 사랑스럽죠 ㅎ


![A2048FDD-CE05-4865-A774-AE6535BF9A71.jpeg](https://cdn.steemitimages.com/DQmbNJqpQtx9THYxng2rhR2uqZfrJY2QQfcAWZwEPiRVBSh/A2048FDD-CE05-4865-A774-AE6535BF9A71.jpeg)

유기묘든 집냥이든 길냥이든..
하나같이 귀하고 귀엽게 생긴 고양이들...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고양이 박람회가 예정대로 열릴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 박람회가면 새롭게 업데이트될
엽서들을 데리고 와야죠 ㅎ


![00A6F9D5-78F0-4165-ACFE-2410CD3F1581.jpeg](https://cdn.steemitimages.com/DQmXoxQfwJX9BXxyHypNmDkRNsKntkNoj3QK6WdKH487ocw/00A6F9D5-78F0-4165-ACFE-2410CD3F1581.jpeg)

이건 장당 천원인가 주고 산 일러스트 엽서..
이쁘게 참 잘 그린거 같네요..

서랍속에 고이 모셔진 고양이 엽서들을 보니
이 밤에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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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iseon · (edited)
인천 말썽꾸러기 칠라들
![20200202_204154-1.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cuRnccUovK8Ft8LEuHVPU5crfvgrxEr3sRiF3N3hzZg6/20200202_204154-1.jpg)
사랑스러운 이억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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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okjk70 · (edited)
$0.26
울 강쥐 미용했어요^^ (20.03.10)
![mn35uh.jpg](https://img.esteem.app/mn35uh.jpg)

안녕하세요!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autokjk70 (오토)입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죠?
부산에 있는 울 강쥐가 코로나 때문에 산책을 못한다고 그나마 엄마집은 청정지역이라 산책시켜줄 수 있지않냐며 2주를 부탁하고 갔습니다.

평생 키워달라는 것도 아니고 잠시 봐주는거야 딸을 위해 돌봐줘야지요.
그런데 쉽지는 않습니다.ㅎ

![wz0dzq.jpg](https://img.esteem.app/wz0dzq.jpg)

털이 너무 길어 미용시키러 갔더니 문앞에서 미용하는 걸 알아차리고 꼬리내리며 도망가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미용하는 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저럴까? 싶더라구요.

한시간 정도 미용 후 데리러오라는 연락을 받고 갔습니다.
우리를 기다리듯 창밖을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우리를 보더니 반갑다고 꼬리 흔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맘이 짠 하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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