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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bfd4e4 authored a post: @jj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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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jjy
permlink87
title"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87."
body"![](https://cdn.steemitimages.com/DQmcmUPj9M1fp6jW2tBwZmTKRE5RTaBis3WwpZdXX7nzfkr/image.png)
어제저녁 바람이 불고 쌀쌀한 기온에 방실거리는 꽃들이 걱정이었는데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어제의 일을 다 잊은 듯 파란 하늘을 우러르는
꽃들이 저마다의 빛깔과 향기로 이 봄을 꾸미고 있습니다.
아무 힘도 없는 풀 한 포기 작은 들꽃도 고통을 피하지 않고 제 할 일을
하며 살고 있음에 숙연해집니다. 세상이 자기 욕심대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불평하기보다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며 고난 중에도 다른 사람의 어깨를
돌아보는 마음씀씀이가 있어 결실이 주어지는 진리를 만나는 아침입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h1>“○는 지은 대로 가고 ○은 닦은 데로 간다.”</h1>

빠짐표 안에 알맞은 말을 적어주세요.
*정답을 적어주시면 보팅 나갑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
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h3>마감은 4월 3일 23:00까지이며
정답발표는 4월 4일 23:00까지입니다.</h3>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
<h3>매달 1일은 이달의 작가상 공모를 시작하는 날입니다.</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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