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류는 5번째 문명이라는 주장과 음모론이 제기되고있다.
이는 과거 아즈텍 신화에서도 나오고 있는 이야기이다

![지구온도_1.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ZYZgrW7n9AWdXU99FaxKMTrWiwzz7ddX8eHXyCppVoqc/%EC%A7%80%EA%B5%AC%EC%98%A8%EB%8F%84_1.jpg)

이 표를 보면 약 42만년 전부터 현재까지 인류가 생존하기 적합한 지구온도인 때가 현재를 포함하여 5번이 있었다.

인류는 문명이 생기고 진화하여 어느정도 발전 단계에 도달한 다음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그 모든 것이 초기화된다는 설이다. 마치 리셋 버튼을 누름 것처럼 말이다.

지구리셋설에 따르면 먼 옛날에는 엄청난 고도의 기술과 발전 을 이룩한 초고대문명 있었고 이것들이 다시 리셋 된 후에 지금의 인류 문명이 만들어졌다라고 한다.

그 증거로  인류의 불가사의 중 하나인 이집트의 피라미드같은 고대의 문명이 있다고 하는데 가장 강력한 증거로 꼽는것은 바로 터키의 남동부 샤늘리우파 근처에 있는 괴베클리 테페가 그 증거라고 한다.


![thumbs_b_c_f401ae9310eb1dc26df3b522d5d3d085.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S7Z6no6h4LwZKihw9VNSMPsSUSiH8XJEgUZqH3GpKB4x/thumbs_b_c_f401ae9310eb1dc26df3b522d5d3d085.jpg)


괴베클리 테페는 터키어로 배불뚝이 에 언덕 이라는 뜻인데 유적이 위치한 곳이 해발 760m 의 언덕 이라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유적을 조사한 결과 이 곳은 일반적으로 사람이 살던 곳이 아니라 신전이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곳이 놀라운 점은 바로 이집트의 피라미드보다 7천년이나 더 오래되었다는 점, 무려 1만 2천년 전의 유적이라는 것이다.

이 시기의 인류는 석기시대를 살아가고 있었는데 이를 두고 한 전문가는 이렇게 말했다. 
"이건 3살 짜리 아이가 장난감 벽돌로 만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다"

![Hands-are-carved-into-the-pillars.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UxsBDdiPKdidkoAdzNNe5kVRxaR7U8Z82T5jGeustPG9/Hands-are-carved-into-the-pillars.jpg)

이 곳에 만들어진 조각상을 보면 도저히 그 시대의 기술로 만들어 냈다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정교하다.

또한 원래라면 인류는 [ 농경 ▶ 정착 ▶ 종교 ▶ 신전 ▶ 도시 ] 순서대로 발전을 해야되는 것인데 농경생활이 시작도 하기전에 신전을 만들어버리니 이 유적을 본 학자들을 모두 깜짝 놀라 버렸다.

간략하게 결과만 말하자면 이 괴베클리 테페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 된 유적이며 건설 당시 그 시대의 기술로는 불가능한 건축물이라는 점 또 이 유적의 크기는 9만 제곱미터로 축구장 12개보다도 거대하며 현재 발굴된 유적이 10%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모두 발굴하려면 60년이나 더 걸릴 것이라는데 얼마나 더 많은 비밀이 발견 될 지 사뭇 궁금해 집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흥미로운 내용의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