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입술 보호제 없이는 못 지내는 1인
입술 보호제 없이 그냥 립스틱만 바르는 친구들이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그렇다 보니 매트한 느낌의 립스틱은 아에 바르지 못해요 ㅜㅜ
인생 립스틱이라 불리는 입생로랑의 립스틱은 립스틱 같이 않게 아주 촉촉해서 저처럼 입술이 건조한 분들에게 완소 아이템이죠~~^^
이번에 선물받은 뷔르 뀌뛰르 17호는 얼굴이 약간 까무잡잡한 ?! 제게 특별히 어울리는 녀석으로 고르고 골라 언니가 선물해준 아이에요~
전에 쓰던 볼립떼 샤인 보담은 약간 더 매트한 느낌이 들지만 요 아이도 아주 촉촉합니다~
볼립떼는 여름에 립스틱이 약간 녹아내릴 정도의 촉촉함이라;; 오히려 여름엔 좀 불편했어요~
사용하다보면 몇호인지 지워지는 통에 이번엔 따로 남기며 추천도 해 봅니다~^^
거의 지워져서 정확하진 않지만;; 볼립떼 12호인듯해요;;
뷔르 꾸뛰르 17호와 볼립떼 샤인 12호의 발색 비교샷
오른쪽의 볼립떼 12호가 약간 녹아서 더 레드에 가깝게 발색 됐지만 코랄돌머 색상으로 실제 발랐을때는 자연스러운 레드핑크 색상이에요~^^
뷔르 꾸뛰르 17호는 비슷한 레드핑크 색감인데 조금 더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실제 입술에 발라보니.. 구분이 되시나요 ㅎㅎ
두 색깔이 아주 비슷합니다~ 아래가 볼립떼 12호로 약간 붉은끼기 조금 더 있는 정도~
둘다 인기 색상인 만큼 아주 자연스럽고 이뻐요~
물론 바르는 사람의 입술색과 피부톤에 따라 아주 다른 느낌이니 직접 발라보고 고르면 더 좋겠지만..
뷔르 꾸뛰르 17호는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색상이라..
살짝 어두운 톤의 저에게도~ 얼굴톤이 밝은 언니에게도 모두 잘 어울리더라구요~~
면세점 찬스가 오면 꼭 데려오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