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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가 촉촉한 길 택시가 멈춰서고
젊은 아가씨가 내립니다.  뒤어어 지팡이가 길을 짚고  아가씨의 팔에 의지해 할머니가 불안하게 발을 내려놓습니다. 동생으로 보이는 아가씨 둘이 할머니를 모시고 한의원으로 들어갑니다.

요즘 보기 드문 풍경입니다.  대부분 어르신들은 요양보호사의 손을 의지하고 있는데 그 할머니는 손녀딸들이  쉬는 날이면 할머니를 보살핀다고 하니  사랑이 깊은 가정으로 보여  푸근한 감동을 줍니다.

사랑이 사랑을 낳고 있는 아름다움으로 시작하는 오늘 모두 행복하세요.


<h1>정답은 부처님,  내 자식입니다.</h1>

‘부처님 좋으라고 절하나  내 자식 좋으라고 절하지.’

모성애는 그 어떤 도구로도 측량하기 어려운 깊은 사랑입니다. 아픈 다리를 끓고 산 속에 있는 절을 찾는 마음을 어머니가 아니면 상상도 못 할 일입니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고 사는 게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이 바로 어머닝의 정성이 있어 가능한 일입니다.

눈에 보이는 천사 어머니 !!


*정답을 적어주시면 보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
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141회에서 뵙겠습니다.
매달 1일은 이달의 작가상 공모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제15회 zzan 이달의 작가상 공모]
(https://www.steemzzang.com/zzan/@zzan.admin/15-zzan)
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