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복지재단에서 주체하는 중장년을 위한 행복캠퍼스  
경기북부지정대학 대진대에서 바리스타1급과정을 신청하였다.
경쟁자가 많고 코로나로 전화면접을 통과 신청등록되었다.어제 첫 수업시간에는  커피를 만들어주는사람이 바리스타라고 알고 있었는데 광범위하게  여러가지 음료를 제조하는 사람이 바리스타 라는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첫날이라 OT를 잠깐하고 강사및 보조자소개와 스탭인사가 있었다. 남자분들도  24명중 5명 계셨다.
이론을 잠깐하고  커피의 기본인 에스프레소 만들기를 하였다. 강사님의 시범과 1대1  맞춤고육을 통해서 생애 첫 에스프레소를   만들어본 수강생 모두가 시작할때는 뜨거운 물과 커피머신에 살짝  겁을 먹었는데
 한사람한사람 실습을 통해서 맛과 색깔 ㆍ향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해진다.
하룻강아지  ㆍ선무당 이라는 표현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모두 즐겁게  시간을 마무리하고 처음내린 에스브레소는 종이컵에 담아가지고 와서 배운대로 집에서 더운물에 내린 커피를  넣어 마시니  더욱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