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by newsman.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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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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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압도적인 여론조사 지지율에 구애의 손을 뻗던 국민의힘이 변했습니다. 이준석 당 대표 체제 들어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오르고, 외연 확대에 자신감까지 생기자 자강론도 점차 강해지는 모습입니다.
약진하는 유승민… 어쩌다 원희룡 뜬금 하태경? 답 나오네~

2. 96년생 대학생인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의 청와대 청년 담당 비서관 발탁을 두고 "불공정 인사"라는 정치권 안팎의 비판이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물론 민주당 내에서도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누구처럼 시험을 보든 배틀을 했어야 하나 보다… 그게 공정인감?

3. 이준석 대표는 송영길 대표의 “야권 인사가 엑스 파일을 정리했을 것이라는 추측은 매우 부적절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소한 육하원칙에 맞게 의혹을 제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이고… 최소한 국민의힘 인사들한테 그러라고 좀 하고 말하지~

4. 지역사무소 여성 직원의 성범죄 피해 의혹이 불거진 민주당 양향자 의원이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을 조사해달라며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양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평생 사죄하며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참 가지가지 여러 가지 한다. 더 이상 할 말도 없고… 짜증나~

5.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은 '윤석열 엑스파일'에 대해 "문서를 계속 갖고 있는 자체가 여러 오해를 낳을 수 있다"며 "파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X 파일 문건의 출처에 대해선 여권과 정부 기관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변죽만 울리다 감당이 안 되는 모양이지? 물귀신 작전은 또 뭐니~

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의 징계위원 선정 권한을 보장한 법 조항에 반발하며 낸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심리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헌재는 재판관 7대1의 의견으로 각하 결정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전직 윤석열 검찰총장이 헛다리 짚었다는 얘기임…

7. 야권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재산이 지난 3월 6일 기준으로 71억 7천만 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전 총장 부부의 재산은 대부분 배우자 김건희 씨 명의로, 윤 전 총장 본인 명의의 재산은 예금 2억4천만 원이 전부였습니다.
처가 쪽 일은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고 하기엔 너무 많은데… 기는 피고 살라나?

8. 최재형 감사원장이 잠재적 대선주자로 부상하고 있지만, 정치권 관심만큼 정치적 중립성 훼손에 대한 비판도 커지고 있습니다. 감사원 내부에서는 감사원장이 정치 참여 가능성을 열어둔 것만으로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자기 앞가림도 못 하면서 대권에 눈먼… 뭐가 뛰니 뭐도 뛰는 모지리~

9. 조선일보가 성매매 범죄를 다룬 기사에 조국 전 장관 부녀의 삽화를 사용했다가 사과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문재인 대통령의 삽화를 전혀 상관없는 범죄 기사 등 네 건에 사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또다시 사과했습니다.
같은 기자가 똑같은 짓을 해도 반복해서 사과만 하면 되는 거니? 미친…

10.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델타 변이’ 대응을 위해 백신 완료자에게 추가 접종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국내는 변이 바이러스가 초기 유입 단계지만, 인도는 처음으로 델타 변이보다 강력한 ‘델타 플러스 변이’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지리하고 긴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나와 가족을 위해 마스크~

이준석 "부동산 전수조사 정보동의서, 25일까지 제출".
‘경제 대통령은 누구?' 물었더니 1위 이재명, 윤석열 3위.
윤석열, 29일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 선언.
'복당' 홍준표, "윤석열 X파일' 20가지 의혹 문제 많다”.

내 신체에 감사하는 것이 자신을 더 사랑하는 열쇠임을 비로소 깨달았다.
- 오프라 윈프리 -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을 건강할 때는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몸살만 걸려도 아무 생각 못 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물론, 세상 돌아가는 것도 사회가 건강하지 못하면 혼란스러운 것은 마찬가지 아닐까요?
건강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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