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ealmankwon입니다.

CoinDesk는 알고 있었지만 딱히 관심은 없었는데 오늘은 by 한겨레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네요.
한겨레에서 코인관련 기사를 쓴다는 것도 신기하고 지금까지 제가 몰랐던 것도 참... 어지간히 관심이 없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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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에 김프까지 아주 친절하게 표시를 해 주고 있네요.
오늘 읽은 기사는 비트코인 관련 기사인데 비트코인으로 돈을 버는 방법이 시세 차익 혹은 채굴이라는 2가지 밖에 없다고 적혀있었습니다.

디파이는 시세차익으로 넣은 것인지 아니면 채굴에 넣은 것인지 이도 저도 아니면 고려 대상이 아닌건지 모르겠지만 제 기준에는 시세 차익도 채굴에도 포함이 안 되는 것 같거든요.
물론 디파이 이자 수익을 채굴이라고 한다면 그럴 것 같기도 한데 기사의 내용은 해시레이트와 전기세 등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디파이를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면에서 제가 CoinDesk에 관심이 없었던 것처럼 기자분들도 디파이에는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일반인들은 더더욱 모르겠지요.
그래서 아직도 코인의 세계는 아직도 걸음마 단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언젠가 너도나도 디파이를 하게 될때 너도나도 암호화폐로 결제를 할 수 있게 될때가 오면 지금의 스티미언들은 다 고래가 되어 있지 않을까하는 뇌피셜을 굴려봅니다.

어제부터 주말 하락장을 시작하려고 하는지 또 챠트는 꿈틀꿈틀 내려오는군요.
이번 주말은 좀 잘 버텨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