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추석 연휴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이리저리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러다가 언론에서 아래의 뉴스를 보았는데요.

요즘 시대에 한달이 넘었으니 시간이 꽤 많이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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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창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장은 8월 9일 자신이 게재한 모 소방서의 저녁 식사 사진과 관련해 "평생 들을 욕을 하루만에 다 먹었다"는 소회를 10일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 페이스북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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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중앙일보] "소방관 식단 올리고 평생 들을 욕 먹었다" 식단 공개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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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식단은 아래와 같은데요..

![](https://cdn.steemitimages.com/DQmUJNBxQTEjmwtLmvX9W8emxan3XPbjNLjec35UxbDYYcu/image.png)

소방서는 각각 지역별로 흩어져 있기에 대규모 식당 운영이 불가하며, 조리사분이 계실 경우 인건비 등의 문제가 있었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소방관의 직위가 중앙정부가 아닌 지방자치 산하에 있다는 점입니다.

해당 기사에서도 적시되어 있는데, 예산이 지방자치 단체에서 나오기 때문에 해당 부분은 지자체에서 예산과 복지를 늘여줘야한다고 합니다.

먹을 것이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추석인데요.

제가 봤을 때 소방관직을 중앙정부 조직화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예산을 늘려줘야할 듯요.

지자체 산하에서는 임시방편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남들이 쉬고 있는 명절에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소방관, 경찰관 분들께 감사드리며, 제발 바뀌어야할 부분은 바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