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토큰 이코노미 풀어내기] 4. 토큰 이코노미의 인플레이션 by steam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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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amste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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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3. 타겟이 되는 행동이 창출하는 가치가 보상보다 높을 때
토큰 이코노미는 성장하며, 반대의 경우 쇠퇴한다."

이것 역시 주관적인 자뻑 정의감의 공산 사상이 스며든 관점이며,

아무리 스팀 증인이고, 코인 초기 참여자 이겠지만,

토큰, 코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어 보입니다.

토큰, 코인, 또는 토큰 이코노미는
그런 자뻑 공산 사상에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의 믿음으로 부터 성장하는 것입니다.

무슨 믿음이냐하면,
사유재산 보호와 계약 자유의 원칙이 지켜질 것이라는 믿음이 바탕이되어서,
토큰이 사유재산 및 개인의 권리의 교환을 보장해 줄 것이라는 믿음 입니다.

사토시 나카모토 의 비트코인 철학에는
공동체를 위한 선한 행동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참여하는 각 개인들의 사유재산에 대한 이기적 갈망이
코인 이코노미를 성장 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그것이 어쩔수 없는 인간의 이기적 속성을 잘 파악하여
교묘하게 만들어낸 천재적인 설계 입니다.

허황되게 공동체를 위한 인간의 선한 행동 운운 하는
공산주의 사상과 맥을 같이 하는

자뻑 정의감의 허황된 토큰 이코노미는
불가피하게 인민재판 죽창질을 유도하며,

현실 세계의 공산주의 국가들처럼 몰락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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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에도 여러 개념들이 있을 것이고, 논쟁거리들이 있을 것입니다.
수많은 경제학 이론 들 중에서 현실과 부합하지 않는 많은 개념들이 있을 것입니다.

경제학 책의 연구 보다는 경제 현실을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현실을 무시하고, 종교에 빠진 자들은 성경을 보라고 할 것이고,
공산 사상에 빠진 자들은, 마르크스 이론을 보라고 할 것이지만,

많은 다른 이론이나 책들과 마찬가지로,
성경과 마르크스 공산 이론에는
일부 현실과 부합하는 면들도 있으나,
현실과 부합하지 않는 허황된 사고 방식들도 역시 많습니다.

역사적으로 다른 많은 경제학 이론들이 어떻게 다르게 현실화 되었는지
현실을 더 파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공동체와 프롤레타리아와 민중민주=공산 사상를 중시한 공산 경제 이론들이
현실에서 궁핍과 기아의 나락으로 프롤레타리아들을 몰아 넣고 노예화 종신 독재를 하고 있는 것이
공산주의 이론의 현실입니다.

개인의 자유와 사유재산과 계약 자유의 법치를 중시한 경제학 이론들이
번영하고, 윤택하고, 개인들이 자유를 누리는 체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코인 계에서도 공산 이론들을 퍼뜨리는 자들이 많다고 봅니다만,
단기적으로 성과를 낼 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현실과의 많은 모순을 낳고, 몰락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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