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포스팅에서 사람은 암호화폐를 보유한 사람과 보유하지 못한 사람으로 나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가는 어떻게 될까요?

국가는 자국의 체인을 보유한 국가와 보유하지 못한 국가로 나뉠 것입니다. 
자국의 체인을 많이 보유한 나라는 앞으로 패권을 장악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미국은 압도적입니다. 대부분의 블록체인은 미국에서 이루어진 혁신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출신들이 암호화폐를 주름잡고 있지만 그 활동무대는 미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독자적인  세개정도의 독자적인 체인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카카오의 클레이튼, 네이버의 링크, 그리고 그 유명한 테라지요
테라의 성과는 정말 대단합니다. 앞으로 클레이튼과 링크도 그 뒤를 따라가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이정도의 독자적인 체인을 가지게 된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클레이튼과 링크 그리고 테라가 우리나라 국부창출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팀은 점점 김치체인화하고 있습니다. 주요 투자자가 대부분 한국사람들입니다. 
스팀체인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가장 잘 분산화되어 있기때문에 스팀을 많이 보유한 나라가 주인이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스팀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현재에 존재하고 있는 체인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운영적인 측면에서 그동안 혼란을 겪어서 그렇지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앞으로 독자적인 체인을 많이 만들어야 하겠지만 지금 정부의 태도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카카오와 네이버도 정부의 눈총을 받지 않으려고 몰래몰래 숨어서 코인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세계는 블록체인 기술이 점차 좌우할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독자적인 코인을 보유하는 것은 엄청난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는 항상 정부는 발전을 막고 민초들이 운명을 개척했습니다. 
역사적인 숙명인 것 같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스팀을 모읍시다. 그게 국부를 창출할 것입니다. 

꿈같은 이야기라구요 ?
원래 대박은 꿈같은 이야기에서 비롯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 정책당국자들이 세상을 보는 눈을 좀 더 넓혀 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