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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번쩍 떠지는 뉴스다. 
대한민국 농진청이 정말 훌륭한 일을 또 해냈다. 
우리나라의 쌀 자급률을 높이는 데는 농진청의 노력이 제일 크다 할 것이다. 
그런 농진청이 큰일을 해냈다. 
정말 훌륭한 일을 해냈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노벨상을 수상해도 좋을 정도의 성과이며 업적이다. 

이스리가 세네갈의 식량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세네갈 벼보다 두배의 생산량을 자랑하며 맛 또한 뛰어나서 인기도 좋단다. 
농사꾼이었던 나로서는 이 기사에 매우 감동하고 있으며 가슴 뿌듯해지는 것을 느낀다. 
배고픈 사람에게는 밥이 최고인 것이다. 
아니 누구에게나 밥은 최고인 것이다. 

굶어보면 안다. 
지금은 먹을게 넘쳐나서 배고픔의 고통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뭐니 뭐니 해도 먹을 게 없어서 굶는 것보다 더 큰 고통도 없을듯하다. 이제 세네갈도 우리나라의 농진청의 도움으로 개발한 이 스리라는 벼 품종으로 식량 자급률을 부쩍 끌어올릴 수 있으리라 이는 우리나라의 국격 또한 높이는 일이고 세계 인류 평화에 이바지함이 매우 큰 일이다. 
실로 자랑스러운 일이다.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운 것이다.

https://youtu.be/qZiJH5X2WCQ



기사참조 자료출처:https://news.v.daum.net/v/2021100804200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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