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군의 소규모 국지적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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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적에게 압력을 증가, 적군의 사기 저하, 일부진지 수복으로 중국군의 역량을 시현
휴전회담의 순조로운 진행 촉진
적 1개 중대에서 1개대대의 섬멸

지원군 사령원 작전지시

주도면밀한 계획과 정확한 화력을 조직
공격후 점령한 진지는 단호한 결심으로 포기하면 안됨
적의 역습을 물리칠 준비를 하며 그 과정에서 적군을 대량살상해야 함

적군이 개성 점령하려는 기도를 분쇄하기 위해 10월 29일 제65군에 지시 개성 지역 및 임진강에서 방어병력을 증강

11월 중순, 63군에게 개성 동북의 장화동, 화장동 지역까지 진격, 65군 개성지역방어에 협조
제40군 119사단도 개성작전 지원을 지시

작전과정

지원군 제1선의 64, 47, 42, 26, 67(11월 7일 12군과 교대), 68군등 총 6개군은 10월 30일부터 11월 말까지 각자 정면에서 돌출되어 있거나 수비가 빈약한 대대급 이하 진지를 선택하여 연속적으로 끊이지 않는 공격을 진행

마량산, 고왕산, 정동의 서쪽 고지, 938.2고지 등 26개 목표에 대해 34차례 공격전투를 진행

11월 4일 47군은 2개 보병연대 11개 중대 병력으로 화포 114문, 전차 11대의 지원하에 미제1기병 3개중대가 방어하는 정동의 서쪽 고지를 공격 방어부대 전원을 섬멸

11월 5일 2개대대의 역습으로 진지가 피탈되자, 다시 재역습하여 1개대대와 1개중대규모를 전멸시킴
<진지공격 작전중의 대표적 소규모 섬멸작전>

11월 5일 64군, 3개대대 병력으로 화포 60문 지원하에 대낮에 고랑산 적진지를 공격, 4시간 격전끝에 영연방 사단 28여단 1개대대 전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