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5>스타트업</h5>구상하고 있는 온라인 사업을 시뮬레이션 해보기에는 스팀잇이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스팀이나 스달이 오고 갈 수 있는 곳이니까요. 게임이 런칭되기도 하고요.

<h5>작가</h5>스팀잇에 쓴, 써오던 글을 갈무리해서 책을 내는 분들도 꽤 많으시고.

<h5>투자 정보</h5>최근에는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스팀코인판에 올라오는 정보들이 훌륭하죠.

<h5>맘스 카페 등의 커뮤니티</h5>시작 단계지만 충분히 사람이 모일만한 장점이 있고요. (스파 임대 등의 지원이 있고, 뉴비를 격렬히 환영하는 스팀잇 전통이면 초기 활동 시 재미는 충분할 것 같아요.)

<h5>등등</h5>사업이든 작가, 투자, 소통(?) <sub>커뮤니티를 어필할 방법 찾는 게 어렵네요.</sub> 등 스팀잇 밖의 사람들이 꿈꾸던 것들을 실제로 시행해 보고 키워 나갈 수 있는 일종의 인큐베이터? 인큐베이팅 플랫폼? 으로 알려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한 문장으로 줄이자면 "당신의 계획을 인큐베이팅해보세요." "당신의 꿈을 인큐베이팅 하는 곳." 등등이 떠오르기는 하는데 추상적이네요. 

어렵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