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무님,  댓글 환영합니다. ^^ 먼저 저도 현재 직접 마이닝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클라우닝 마이닝만 몇 군데 이용하고 있습니다. 
https://steemitimages.com/DQmRvJxnppArzg8FRoDbXgiLDyEV5NYfFRRigAe2QjfsRxk/image.png
제가 이용 하고 있는 곳을 참고하면, 현재 가격 & 현재 난이도 유지 조건일때 비트코인 마이닝은 13.50 개월만에 Break-Even (손익 분기) 달성 가능합니다.   이더 채굴은 최근에 이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일 겁니다.
물론 직접 마이닝을 하신다면, 채굴장비를 얼마나 싸게 얻고, 임대장소, 전기를 얼마나 싸게 얻을 수 있냐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수익률이 천차만별
 이겠죠. **하지만 무엇보다 고려해야 하는것은 난이도 상승입니다.** 
그러기에 현시점에서 마이닝은 말리고 싶습니다. 최근에 가격이 많이 올라서  수익률이 올라온 것이지,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난이도와 이더의 경우에  POS 로의 전환을 고려하면 수익률이 뚝뚝 떨어질겁니다.
제 글은 마이닝을 통해 비트 vs 이더 상황이  변화되었다 라는 것을 좀 말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