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녁때부터 포켓몬고를 하는것부터 시작돼었다 어느덧 2월도 거의 다 끝나가는데... 나도 이제 곧 수능 공부를 해야한다니 흑...ㅠㅠ 그래도 놀수 있을때는 정말 즐겁게 놀자라는 생각에 새벽까지 포켓몬고를 했다 그런데! 희귀포켓몬인 망나뇽이 나왔다...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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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를 하고 이불을 온몸에 감싸매고 ‘Call of duty – Infinite Warfare‘ 라는 게임과 ’Ryse – Son of Rome’ 이라는 게임을 했는데 용량이 어마어마 했다... 콜옵만해도 140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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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밖을 돌아다니는데 포켓몬이 응근히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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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포켓몬고를 하였다 ㅋㅋㅋ 희귀포켓몬도 잡히고 하다 보니 뭔가 재미있어 졌는지 계속하게 되었다 이브이라는 포켓몬을 많이잡아 에브이 와 블래키로 진화하려고 이브이 농사를 지엇건만 부스터만 많이 나왔다...젠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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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다음날 또 콜옵과 라이즈 라는 게임을 하고 포켓몬고도 하고 난 뒤에 편의점에 들러 늦은 저녁 식사를 하였다 소소하게 하긴 했지만 사랑하는 연인과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홈플러스를 가려하는도중에 인형뽑기집이 있길래 들어가봤더니 나의 여자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메밀군 이라는 캐릭터 인형이 있어서 여자친구가 탐내는 모습도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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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홈플러스 문을 닫아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 그냥 요리를 하고 근력운동도 하고 노래도 들으면서 이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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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많이 써서 맛있는 것을 먹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소소한 데이트도 좋은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