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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의 사진도 소설 이상으로 훌륭합니다 위대한 개츠비 ᆢ멋진 주말 보내세요

Great picture! I like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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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짐머 좋아요!!!!!!!!!!!!!!!!!!!
사진 참 분위기 있습니다. 담배가 멋지네요.

거리의 연주자~ 몰입하는 순간을 잘 포착했네요. 멋진 사진입니다ㅎ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피사체의 포즈는 양손으로 스타하면서 담배 물고 있는 저의 과거 모습과 오버랩되네요 ㅎㅎㅎ

사진도 정말 멋집니다.!!! 
줄담배를 피우며 치는 피아노 연주라니:) 
묘한 낭만이 느껴지는데요 ^^

분위기 있는 저 사진속에서 멋진 피아노 연주가 흐르는듯 합니다

담배인지는 모르지만 재가 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운치 있네요.

아 사진이...
얼렁 지금 먹던 커피를 마저 마시고 악기를 잡고 싶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저는 한스짐머의 무슨곡을 연주했을지가 궁금하네요

30여분 가만히 서서 발끝을 까딱거리며 연주를 듣고 계셨겠군요. 멋진 풍경입니다.

한스짐머 천재죠  한스짐머 영화ost는 감동입니다
오랜만에 ost좀 들어야겠네요 ^^

글에... 사진에... 그림에..
대체 못하시는게 뭔가요?
뭔가 피아노 치는분의 느낌이 
조셉 고든 레빗의 느낌이 나네요.

안되는데 ㅠㅠ
이러시면 안되옵니다 ㅋㅋ
제가 따라 잡아야하는데.... ㅋㅋ

지난주 올려주신 "소설가의 사진"인 멋진 거리사진 포스팅에 제가 멋대로 내용을 주절거렸는데 거기 댓글들 회색으로 변해가지고 김작가님이 해킹당한거 발견해 주셨었잖아요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한달은 지난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

사실 고백하자면, 김작가님의 ~~나름대로 자처하는~~ 왕 팬인 제가 포스팅 중에 제가 유일하게 잘 댓글을 달지 않던 분야가 "소설가의 사진" 였었어요. 뭐랄까 멋지지만 "와 멋집니다"라고 쓰기는 싫었고, 짧은 콩트(라고 해야하나...)같은 느낌의 글에 ~~문학성이 많이 부족한~~ 저로서는 그저 부러울뿐이라 살짝 엿보고 넘어가곤 했었어요. 

그러다 지난 글에 용기(?)를 내어 나름대로 연결을 해보려 노력을 했다가 댓글이 회색이 되는 바람에 김작가님은 난데업는 댓글보팅까지 해 주시고 난리가 났었죠 ㅠㅠ

벌써 일주일이 지난거네요. 벌써인지 이제 인지, 넘나도 꿈같은(???)일주일 이었습니다. 김작가님의 "소설가의 사진"을 보니 뭔가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다시 본래의 스팀잇 생활로 돌아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술이 녹아든 "파히"의 일상이 느껴지는 멋진 사진과 글 덕분에 정신 차리고 주말 오후를 시작해 봅니다. 
김작가님 감사합니다!! :D

아놔! 오늘 포스팅 이해안되어서 구글링 동원했잖아요. 위대한 개츠비의 한장면이군요 ㅋㅋㅋ 김작가님의 클립스프링거를 잘 잡아내셨네요! 여기도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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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밖에 모르겠다는...찾아보고 아, 한스 짐머 저장...ㅎㅎㅎ

베토벤에서 한스짐머까지 < . > 우와~~~

저런데서 저녁 먹고 산책하고 싶어요... 담배 잘 어울린다...

사진을 보니 여행 가고 싶습니다. 😭

예전에 제가 쓴 글 중, 아마 이적의 책 리뷰였던것 같아요. 모든 재능은 한 곳으로 흐른다는... 글과 마찬가지로 사진도 김작가님을 나타내는 듯 합니다. 글을 쓰고 또 잘 쓰고 싶은데, 영 사진이나 그림에는 재능이 없는걸 보면, 저는 재능이 없나봐요ㅜㅜㅜ

마이클 자키노 .. 첨들어봤네요.  찾아보니 주토피아!!

어머 이거 취저.

한스 짐머 팬입니다..

사진도 잘찍으시는 김작가님 크으... 분위기 너무 좋네요!

와우~! 담배를 물며 피아노 연주를..
묘한 매력이 있는 사진이네요^^

한스 짐머가 그 캐리비안의 해적 곡 연주한 분 아닌가요..!! 캐리비안 때문에 들어본 것 같은데 ㅋㅋㅋㅋ 역시 이번에도 사진 정말 잘 찍으셨네요.. bb

댓글을 보고 사진을 이해했습니다.
이렇게 예술도 조금씩 배울 수 있겠죠^^?

행복하셨겠어요. 
멋진 연주를 감상하시고, 사진을 찍으시고... 저 장소에 계셨던 것 만으로도 좋으셨겠어요. 피아노 치시는 분 너무 멋있어서 한참을 보았어요. 분홍 모자와 빨간 체크무늬 셔츠가 저렇게 잘 어울리다니 ^^

역시 예술의 나라 답네요.

아무렇지도 않게 좋은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을 거 같네요. 댓글을 보며 사진 아래에 달린 글을 알아챘습니다. 무언가 유럽이란 곳을 가보고 싶어지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