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카일의 수다#96]나도 북스팀4 - 범인없는 살인의 밤 & 회랑정 살인사건 : 히가시노 게이고 by goodhello

kr · @goodhello · Sep 12 '18

학창시절엔 정말 책 많이 읽었는데 그중에서도 시드니 셀던의 소설이 정말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끔 지인들이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이야기 하던데 시드니 셀던이 생각 나더라구요.

그런데 책을 다 읽고 씁쓸했다니 여운이 많이 남는가 보군요.

저녁에 여유가 되면 책 좀 읽고 그러고 싶은데... 과연 언제쯤 제대로 된 독서를 시작할 수 있을지 ㅎ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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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셀던을 검색해 봤는데, 이 작가 작품은 한번도 읽은 적이 없는 것 같네요. 히가시노의 소설은 늘 이런 저런 사회문제나 시사를 던져 줘서, 끝난 후에도 참 생각이 많게 합니다. 그게 장점이자 능력인 거 같아요. 저도 떠나 있으니 이렇게 독서를 하지, 생각처럼 쉽지가 않아요 ㅎㅎㅎ 스팀잇도 한 몫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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