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패기롭게 집근처 킥복싱 등록했다가 갈때는 두발로 걸어갔지만 집에 올땐 네발로 기어왔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클릭하면 0.03스달이 튀어나오는 꿈을 꾸시다니ㅋㅋㅋㅋㅋ에빵님 귀여우세요^^

일기 이벤트 접하고 처음으로 떠올린 분이 제시카님이었는데...ㅎㅎㅎ 저도 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고민이 드네요. 원래 내가 쓰는 글보다 더 막 웅장하고 괜시리 통찰력있게 보이기 위한 겉멋 가득한 글을 쓰게될지는 않을지.....

#1

헐 머리가 왜 아픈거죠!!
핑계는 아니겠죵?ㅎㅎ
아프지 마세요!ㅠㅠㅠㅠ

#2

39금...조용히 지나갈게요ㅋㅋ

#4,5

나의 아저씨에 빠지셨나봐요ㅎㅎ
그렇게 재밌나요! 요즘 핫하긴 하던데

#6

으앗..ㅠㅠ
에빵님은 괜찮으실겁니다!
운동 더 뽜이팅! 킥복싱도!ㅎㅎ

#7

꿈에서도 스팀잇과 운동!!ㅋㅋ
스라벨 실패!

#8

도플갱어가 있다면..
저두 똑같은 질문을 할 것 같아요
"넌 뭐하고 사냐?"

#9

오 임대 축하드려요!!!!
재밌는 큐레이션 활동을 응원합니닷

이런...일기 공모전 참가 엄청 많이들 하실 줄 알았는데요...ㅎㅎ

킥복싱! 스트레스가 풀리나요? 아는 분은 하루 나갔다가 팔 떨어지는 줄 알았다고 다신 안 하신다던데..
근데 이벤트에 참여 안 하시게요? 뉴비에게 양보하신다니, 저도 참여하면 안 되나 싶기도 하고.. ^^;

머리가 아프다면.. 음 호흡이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요. 횡경막을 이완하고 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에빵님 저도 올드비일까용?...ㅋㅋㅋㅋ
뉴비도 아니고 올드비도 아닌것!
일기는 내주세요! 그래야 제가 응원가죠ㅎㅎ

2번.  아.. 소녀시대 제시카님에게 걸리면 쌍코피 터지것다.
(까불지말자.... 무서운 뇨자다.... ㄷ ㄷ ㄷ )

6번.  작년에 유전자 지도가 발견되어 이제 암걱정 크게 안하셔도 된다.
(정말 재수없으면 120살까지 거뜬하게 산다고 한다.)

8번. 난 이미 도플갱어와 살고 있다.(멀리서 찾을거 없다... 쌍둥이랑 살면된다..)

10번. 올비는 구경만하고 불난집에 부채질만 하면된다.
(엄청난 경쟁자들이 생기게... 리스팀을 팍팍 하자. ㅋㅋㅋㅋㅋ)

ㅎㅎ우리 올드비인가요~~~??킥복싱 말로 들으니 참 매력적이네요. 하지만...저도 @carrotcake님처럼  네발로 기어올듯 ㅋㅋㅋ

ㅎㅎ우리 올드비인가요~~~??킥복싱 말로 들으니 참 매력적이네요. 하지만...저도 @carrotcake님처럼  네발로 기어올듯 ㅋㅋㅋ

끄적 끄적 밀린일기 참 좋은듯요~
이시기 내가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지 볼 수 있잖아요^^ 일기 한줄 쓰는 것도 쉽지않은데 말이죠ㅎ

일기라고 하셨지만 여느 서적에서 읽을 법한 에세이 한 챕터를 본 기분입니다^^
공모하시면 잘 될거 같아요!!

저는 당뇨 유전자를 갖고 살고 있습니다~
힘냅시다~~   뭐 저는 1000 스파업을 했는데..  전보다 하향을 달리는 듯한..ㅋㅋㅋ   그래서 만스파 아닌 이상 뭐 별거 아닌건가.. 뭐 이런 허탈감이..ㅜ.ㅜ

나의아저씨 아이유! 이선균!! 끝나면 꼭 봐야겠어요 끊김없이 봐야지 기다리는건 싫어해서 ㅎㅎ제시카님 전 언제나 뉴비 ㅎㅎ

정말 번호가 꼭 필요한 일기였습니다 에빵님.
이럴때 번호일기가 빛을 발하네요!!

뭔가 조금씩 다른 주제의 글들이 나열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각각 에빵님의 컬러를 담고 있다니, 일기란 이래서 매력적인 글인가봐요. 

저도 도플갱어가 정말 존재할까 하는 궁금함을 담고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잊은지 오래 되었긴 했지만 덕분에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과연 그를 만나게 되면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D

저... 에빵님 저는 몇 스달???
에빵님 빠지면 공모전 볼 맛이 떨터져요!

#10. <----------------------------

![????.jpg](https://steemitimages.com/DQmUJHAeQnWDHSx28XzaC44Ns5WA2juVbw2jRc7rGjzoEsN/%3F%3F%3F%3F.jpg)

에빵님의 일기를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공모전을 기대하면...
안 되려나요? ^^

아 저 결혼전에 복싱배웠었는데 첫날 운동 후 오바이트를... 처음엔 정말 힘들었는데 이것도 계속 하니깐 정말 희열있더라구요 ^^ 
지금은 그때의 기억이 아련하게 스치네요^^

저도 킥복싱 한 달정도 했는데요~
진짜 힘들었어요. 살이 빠지기는 커녕 근육량이 늘어서 몸무게는 더 많이 나가더라구요~
기존에 하던 테니스를 좀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왜이리 게을러 지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스파 유상임대했는데 보팅액이 열배 이상 늘어서 좋아요. 그동안 너무 약소해서 민망했었거든요.ㅎ
저는 공모전 응모 예약했는데 저도 올드비니깐 안 내야 할까요? 난 스파가 뉴비이고ㅎ 어떤 분 글 보니깐 명성도 57까지는 뉴비라고 하시던데ㅠㅠㅎ

남편보다 좋다니...저는 19세라 이해를 못해겠습니다. ㅎㅎㅎㅎㅎ정말 운동 중독되면 끊을 수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아직 그런 쾌감을 느껴본 적이 없어서...오늘은 실내배팅장에서 연습하고 왔는데 다음주에 경기 잘하고 일기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박동훈 그 아재 정말 궁금하네요...나의 아재도 될 수 있는건가요?ㅎㅎㅎ

> 킥복싱스피릿! 쨉쨉 훅훅 어퍼컷 앞발차기 뒷발차기 옆차기 점프차기! 이것은 전율이다. 

"누나, 어디 갈 때 같이 다녀요" 라는 대사 한번 하고 싶네요. ㅎㅎㅎ

> 배운대로 양심대로 사는게 이렇게나 어렵다니 몰락한 윤리앞에 숙연해진다.

배운대로 양심대로 살려면 생각보다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오기 때문에 또는 간접적인 피해도 입기 싫어서 눈 질끈 한번 감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그렇게 편하게들 살려고들 하지요. 

살면서 배운대로 양심대로 살려고 노력하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여러번 정 맞다보면 그리고 힘들어지는 경험을 계속하다보면 한국사회에서 사회생활 잘하는 방법들을 알게 모르게 익히게 되는 것 같아요. ^^

이런 저런 별의 별 경험 겪다보면 저처럼 포기할건 포기하고 그래도 할말은 하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도 사실 피곤하네요. ^^;;

주제가 엄청 다양한 일기네요^.^
7번은 저도 모르게 상상하고 말았어요 ㅎㅎ 
즐건 한 주 보내세요~~~

저도 운동 심하게 하면 머리 아프더라구요. 안쓰던 몸 써서 몸이 비명을 지르는지 ㅎㅎㅎㅎ
>쨉쨉 훅훅 어퍼컷 앞발차기 뒷발차기 옆차기 점프차기

....제시카님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펜 공모전 참가하세요 ㅎㅎ 안하시면 제가 참가해서 제가 대상을!!!!!    ㅎㅎ 그래도 생각하시는 바가 있으니.. 아직 일주일 남았으니깐요. ㅎㅎ